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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배터리 용량만 아니라면 가성비가 시궁창인 소니노트북따위..........
- 어째 생각 이상으로 오리지널 스토리에 투자를 많이 하는 느낌.
지난화에 이어서 또 오리지널 스토리가 진행되었는데 원작에 비해서 코사카X카에데의 커플링이 생각 이상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듯 한 느낌인데 덕분에 카나코가 묘하게 피해를 보는 느낌입니다. 다른 캐릭터의 경우 필요한 포지션에서는 있는 느낌인데 유독 카나코만 비중이 확 줄어버린 느낌이랄까. 그냥 그 자리에 있어도 존재감을 보이는 타 캐릭터와는 달리 카나코는 이리저리 활동해야 더욱 눈에 띄는 캐릭터라 더욱 빈자리가 큽니다. 아예 등장을 안했다면 모를까 얼굴만 비추고 활약은 없었으니 더욱 아쉬운 부분.
이번화가 고양이쪽 파트에 초점이 맞춰져있긴하지만, 이 작품의 연애쪽파트는 밀고당기기 하나하나가 중요한다보니 그냥 하나에 집중하는게 더 나았을거라는 생각도 들고.............어째 원작의 약발이 점점 떨어져나가는 느낌. 다행히도 다음화는 원작스토리입니다만, 이후 오리지널 스토리가 나온다면 텐션이 떨어지는거 각오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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