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까놓고 말해 가장 쉬운보스인 에키도나.
하드가 아니라 DMD라도 클리어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에, 지금 열심히 플레이중입니다.
일단 튜토리얼인 미션1은 대강 넘어가고 미션2를 플레이하는데,
얼마가다보니 미션 8에서나 등장하는 어설트가 등장하더군요......(위의 스샷의 적. 1에서는 바질리스크)
어찌어찌 잡기는했지만, 순식간에 스트레스가 확.......;;;
그런데........
보스인 베리얼을 상대하고나서 그런 생각이 싹 가셨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위 스샷처럼 버스터 2방에 보스가 빈사상태에 빠졌음.....;;;;;;
이 상태라면 동내북인 아그니스나 에키도나는 낙승일듯.
걱정되는건 미션4와 15의 보스인 개구리 녀석인데 지금은 어느정도 패턴을 잡은 상태라 꽤 낙승일듯.
여하튼 보스가 졸개들보다 쉽다는것도 좀 뭐합니다.....;;;;
DMD들어가서는 또 모르겠지만.
아, 그리고 시크릿미션3과 12도 클리어.
시크릿미션12는 판도라를 이용한 꽁수가 있더군요.
덕분에 판도라 게이지 모르려고 노가다를 좀 했음.
시크릿미션3은..........뭐, 단테의 트릭스터를 이용하면 된다고들 하던데,
저는 에너미스탭을 배운뒤 무한 잡기로 끝내버렸음.
......덤으로말하면 저 에니미스탭은 적을 밟고 점프하는 것.
3에서는 기본으로 주어지던 스킬인데 4에서는 따로 구입을 해야하더군요.
뭐, 사실 단테의 경우 아무 필요없습니다만, 네로의 경우 이걸 이용해 공중 스내쳐를 이용한 무한잡기가 가능.....;;;;
여하튼 이후로 시크릿 잡을 일은 없을듯. 난이도적으로 워낙 악질이라 다시 플레이하고싶은 생각이 안듭니다......
그러고보면 네로가 어떻게 악마가 되었는지에 대해 말이 많은데,
이건 본편에서도 떡밥만 던져주고 아무 말 안하니.......
여하튼 저 오른팔과 빙의된 마인은 버질이 맞는것 같습니다.
본편에서 교황이 스파다의 혈족이라고도 하고.........(뭐, 야마토를 든 시점에서 당연한 거지만)
그러고보면 단테의 다크슬레이어 스타일은 진짜 별로인듯.
사용가능한건 차원참과 공중베기정도고 나머지 스킬은 전부 엿바꿔 먹었....;;;
뭐, 야마토를 무기취급하는게 아니라 스타일 취급한것부터가 좀 그렇습니다만.
여하튼 전작에서 유용하게 써먹었던 거합베기가 없어진게 진짜 치명적.
과연 차기작에서는 어떻게 될지.......(개인적으로는 데빌트리거가 아닌 야마토를 무기로 쓰는 네로를 봤으면함)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