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버스터즈 종료

.....모에땅 6화, 대체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잡은지 일주일만에 올 클리어 했습니다.
공통루트가 의외로 적은 대신 각 히로인 루트가 워낙 긴편이라 생각이상으로 시간을 잡아먹었습니다.
여하튼 올 클리어한 감상은...................



'제가 보기에는 이 물건도 충분히 최루계입니다.'


.........뭐, 동의하지 않으실 분들은 많으실텐데 저는 리틀버스터즈 에피소드에서 울었습니다.

정확히 이 장면 시작하면서부터 눈물이 흐르더군요.

이제까지의 Key작품과는 달리 리틀버스터즈는 남성캐릭터들이 하나같이 간지 남입니다.

남성캐릭터를 이렇게 띄어주는 갸루게는 거의 없을지도.

그 이외에 여성캐릭터들의 시나리오 경우도 감동은 정말 많습니다.

뭐랄까, 감동부분만큼은 흠잡을데 없는 작품.

일단 지금 리뷰는 내일이나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릴것 같아서말이지요....

여하튼 고민하는 분들은 플레이해보시길.

여태까지의 Key의 작품과는 다른 개그위주의 스토리지만, 감동과 최루도 빠지지 않습니다.

아아......이제까지의 시간이 헛되지 않아 좋았어...........(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