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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차일드, 물건자체는 괜찮았지만 말입니다.........;;
주인공인 스즈무라씨의 연기보다는 스와베씨의 라이벌 연기에 불타올랐던 기억이.......
OG2, 1회차 끝낸뒤 2회차 도중입니다.
현재 15화까지 왔지만........일단 레이븐파츠 공략이 제대로 나올때까지 보류.
얼마 안있으면 게이머즈 공략도 나오는지라 샤이닝 윈드와 함께 공략 나올때 까지 봉인할 생각입니다.
위의 스샷은 메키보스 VS 슈우의 스샷........뭐, 결과는 뻔했지만.......;;
......생각해보면 OG계열을 전부 통틀어도 슈우 이상의 괴물은 없군요[........]
마장기신 최종스토리에서는 아군소속에 사신 볼크스도 혼자 박살내버리고 아내도 2명 GET.......;;
최종보스 노이레지세이어.
제 경우 포메이션 짜서 다구리로 2턴만에 잡았습니다.
이 결과의 가장 큰 공로자는 T.B.S.와 R.H.B.
T.B.S.와 R.H.B.의 EN효율이 장난이 아니라 파일럿에게 원호공격과 E세이브 달아주니,
한턴동안 거의 퍼붓는 수준의 공격이 가능하더군요[.........]
특히 R.H.B.의 경우 E세이브 달아주니 EN이 15였던가 17이었던가.........
무기개조하면 공격력도 장난이 아니라 포메이션만 잘짜면 어지간한 보스도 2턴 넘기는걸 못봤습니다.
.....효율 안좋은 천상천하 일격포나, 퍼붓기에는 미묘하게 부담되는 용권참합도쪽은 좀.......;;
대미지는 위 두개보다야 훨낫지만 한턴에 몇번씩 퍼붓는게 가능하다는 점에서 저 2개의 효율을 능가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램피지야 퍼붓기에는 부담되지만 그냥 패도 절륜한 대미지를 자랑하는 물건이니...........
......여하튼 게이머즈 공략 나오기전에는 당분간 방치하기로 했으므로,
그 동안 잡기로한 물건이 하나 있습니다. 그 물건이란..........
Fate Stay/Nighy Realta Nua
.....도착할 당시 쓰르라미 축제 츠키오토시 플레이중이어서 플레이 시작이 상당이 늦은데다가,
축제 끝내고 나서는 에로게쪽 신작이 마구 쏟아져서 말입니다......;;
그 신작들을 끝내고나서는 귀찮니즘이 몸을 습격해 결국 OGS도착뒤에는 캐스터전에서 봉인중이었음.
......아니, 사실 귀찮니즘때문이라 말하기도 그런게 제가 PC판과 아타락시아, 전부 초회판정판으로 구입했습니다[......]
거기다 PC판 초회판은 사실상 처음으로 구입한 에로게 패키지라[......]
여하튼 보유기간만큼 플레이도 워낙 많았으니, 이야기가 식상해질대로 식상해져서 말입니다.
여하튼 캐스터전에서 엔딩수직을 위해 베드엔딩 선택지로 가서 나온 타이거 도장.
세이버의 영주를 캐스터에게 빼앗겨 사망하는 루트입니다.
뭐, 이러니저러니해도 풀음성인만큼 PC판과는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애니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카와스미 아야코씨의 세이버 개그.
스와베 준이치씨의 아쳐 연기등...........
이런식으로 당분간은 FATE를 플레이할 것 같습니다.
일단 애니에서 나오지 않은 부분이 많아 즐길수 있을것 같기는 하군요.
단지 제가 PS2 이식 게임중 단연 최고로 치는 데몬베인에 비교하면 좀 미묘....;;
일단 데몬베인 자체가 열혈물에 개성있는 캐릭터들도 많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성우분들의 연기가 정말 박진감 넘치는지라......
여기에 비교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좀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뭐, 개인적인 취향문제도 다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나중에 가격이 좀 떨어진다면 칭송받는자와 같이 Routes도 한번 구입해볼 생각.
그런데 Routes해보신 분들께 질문.
대략적인 스토리와 함께 평가 좀 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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