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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너무 노린게 아닌가...싶은 캐릭터. 아니, 사실 다른 캐릭터도 그렇지만....;;
- 어라, 이상하네? 벌써부터 후반부 전개가 눈에 보이는 이유는 왜지....ㅡㅡ;;
아니, 그러니가 저 왕녀말입니다만, 저한테는 놓여진 상황부터 주위 가신들, 내뱉는 말과 태도까지 하나하나가 버림받는 플래그로 보이는건 기분 탓입니까? 아무래도 제가 보기에는 버림받거나 그에 준하는 상황, 혹은 강제로 양육권을 떠맡겨지는 루트를 걸을 것 같단말이죠.(제가볼때는 후자) 그러다 나중에 조국에 일이 터지니 해결하려고 금의환양....같은 느낌.
아니, 왠만해서는 이런말 안하는데 캐릭터 패턴이 너무 전형적인 것 같은 느낌. 비율적으로 따진다면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원작 보신분들, 대체 이거....ㅡㅡ;;
뭐, 여하튼 신캐릭터가 대량으로 등장했다는 것을 제외하면 특별한 것은 없는 에피소드. 아무래도 전투신과 신 캐릭터의 캐릭터성 전개에 중점을 두다보니 그만큼 스토리적으로는 지지부진했다고나할까요. 한가지 의외였던 점이라면 마검의 희귀성치고는 갑자기 너무 많은 마검이 등장한 것 같은 느낌. 아마 다른 마검들의 인간체가 나오지 않은 것은 그 비중이 적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신캐릭터 4명만해도 벅찬데 그 마검 4체까지 다루려면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을테니.(고로 이쪽은 앞으로도 비중없....)
신경쓰이는 점은 얘네들이 레귤러로 활약할 것이나 어떠냐.....라는 부분인데, 개인적으로는 합류하는게 좋지않나 싶은 느낌. 개인적으로 걸리는게 세실리&루크&아리아&리사는 주인공 파티치고는 너무 허술한 부분이 있달까. 개인적으로는 언제든 지원받을 수 있는 보조파티가 하나 정도는 있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는 준 레귤러 정도는 머물러 있지않을까...하는거.
다음화에서는 왕녀 일행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기 시작할텐데 과연 어떤 식으로 전개될런지. 그런데 아무리봐도 패턴이 너무 왕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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