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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윈드 후속작 나온다고 한지가 언젠데.....전혀 나올기미가 안보이는군요.
설마 묻힌건가.......;;;
클리어 완료. 전체적으로는 불만족스러운 편.
캐릭터성은 일단 그럭저럭인데......스토리가 좀 문제.
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스토리는 있는데 내용이 없다'로 축약가능하겠군요.
전체적으로 사건진행이 너무 스무스하게 진행된달까요.
거기다 뭔가 떡밥을 던졌다 싶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여러모로 전작과는 비교되는 작품.
스토리의 기복이 없다는 점도 문제. 이 작품에는 사건이라고 할 일이 별로 없다고할까요.
그나마 다행이라면 플레이시간이 짧아서 수면게로서는 아슬아슬한 수준이라는 것.
플레이 시간이 제 기준으로 10시간 내외입니다.
중복루트나 메인루트나 꽤 짦은데다가 선택지도 별로 없는 편이라 쉽게 진행 가능하고 스킵하기도 쉬운편.
다만, 뭐랄까......카미파미가 의외로 괜찮았던 작품이라 여러가지로 실망이랄까요.
스토리가 기복도, 반전도, 감동도 없다는게 크나큰 문제점.
솔직히 말해 스토리만보면 수평선은 몇마일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 정도로 문제가 심각함.
1월 신작은 할만한 작품이 얼마 없던지라 더욱 기대했는데, 생각 외로 실망.
.....이랄까, 올해 1~2월은 왜 이렇게 괴멸적인걸까요....;;;;;
여하튼 플레이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지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잘 만든 작품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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