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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최대적은 적병사나 암살목표가 아니라, 거지들과 정신병자들.
.......작업할때 갑자기 달려들면 답이 없습니다. 덕분에 삼국무쌍을 좀 많이 했음.....;;;;
미사카와 토우마의 등장횟수가 상당히 적은게 마음에 안들지만, 그래도 금서목록다운 내용이었을까요.
뭐, 내용자체야 3권의 연장선이었고, 쿠로코에 스토리 초점이 맞춰진건 좀 그렇지만.
어째 금서목록은 토우마가 등장하지 않으면 특유의 재미를 살리기 힘든 듯.
인기투표 1위의 미코토의 등장도 묘하게 적었고, 미사카 여동생도 몇장면정도밖에 등장하지 않았고........;;;;;
그래도 스토리적으로는 꽤 납득.
전체적으로는 렘넌트를 둘러싼 외부세력과 학원도시+카미조 집단의 세력구도.
이 외부세력은 향후를 위한 포석같은 느낌이 강하지만, 그 외에도 이번 권은 떡밥의 느낌이 상당히 강한듯.
일단 마법세계 이외에도 학원도시와 대립하는 제 3세력이 많다는 내용을 단적으로 보여줬으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읽는 내내 엑셀러레이터와 토우마, 미코토의 재회가 상당히 기대되었습니다만,
결국 재회는 없고, 또 다시 향후 전개를 기대해야하는 상황.
.....이 셋은 언제 다시 재회할지가 정말 기대됩니다.
특히 지금의 엑셀러레이터라면 토우마하고 좋은 콤비가 될텐데말입니다.
엑셀러레이터같은 경우 라스트오더덕분에 토우마와 인덱스를 보는듯한 느낌도 들었고.
여하튼 다음권을 기대해봅시다.
그러고보면 다음권에는 또 안습존재감을 잘아하는 아이사의 등장.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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