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읽은 책들

게임은 그래픽이 전부가 아니지만, 이 게임의 경우, 절반이상이 그래픽으로 먹고 들어가는 게임.
이 환상적인 그래픽의 광활한 도시를 로딩하나 없이 돌아다니면서 즐길수 있다는게.........
이것이 차세대기의 힘인가!!!!!!!!!

패닉스쿨 10권

특유의 센스는 여전합니다만 예상했던데로 슬슬 네타가 떨어져가는 듯.
.....뭐, 그래도 스토리는 커녕 일관성조차없는 작품이라 네타는 어디서든 꺼낼 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아카네와 베호이미의 활약이 적어서 상당히 아쉽.....;;;

.....그러고보면 초기에 비해 캐릭터 디자인이 많이 바꼈습니다.
예를들어 쿠루미라든지, 쿠루미라든지, 쿠루미라든지.........;;;;

사이코버스터즈 3권

스토리가 갑자기 학교중심이 되면서 좀 실망........
물론 학교야 어느정도 지나가면 끝내버릴 스토리겠지만,
가면 갈 수록 스토리가 뻔해지는것 같은 느낌이.........
원화가 분의 전작인 GB를 기대하고 구입했지만, 이대로라면 중도 탈락할게 눈에 보일듯.......

월드 엠브리오 3권

나왔다, 명대사~!!!!!!!!

개인적으로는 크로노크루세이드 이상으로 마음에 드는 전개.
암울성으로는 전작 이상이지만 이번에는 과연 어떤 전개로 나갈지..........

4권이 정말 기대됩니다. ......근데 이 연재속도는 어떻게 안되려나.........

가가탐정사무소 13권

13권의 감상을 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마츠모토 형사님, 료코를 포기하고 영계에 넘어가다!!!!!!!!!!!(야)


........아니, 츠마키가 주인공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설마 이런전개가 기다릴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언젠가 이런전개가 나올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갑자기 영계하나를 덥썩 물어버리다니........OTL

어째 12권부터는 급격히 연애노선으로 나가기도 하고 이 작품도 얼마 안가서 완결 나는것인가아!!!!!!!!!!!!!!

.....뭐, 그건 그거대로 나쁘지는 않지만.



그러고보면 이 달에는 의외로 코믹스 구입이 적었던듯.....

대신 라노베가 평소의 2배였습니다.
뭐, 엠제로에 좀 끌려서 앞으로 어떨지는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