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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언제 나올건데?
1. 디카가 돌아온고로 이번에 구입한 새컴 한 컷.
모니터는 오리온정보통신의 OR2417HTV 무결점.
S-IPS패널인데......피벗기능과 높낮이 조절 기능이 없다는게 좀 미묘.
뭐, 사용할일은 극히 적고 이 기능이 있는 모델이 더 드문편입니다만 의외로 아쉬운 점.
그래도 전체적인 성능면에서는 문제없이 사용중.
사용안할 것 같은 리모콘이 의외로 유용합니다.
좌우에 있는게 T40. 음질도 음질이지만 디자인이 의외로.....
본래 HD50으로 가려다 저음이 잘 안들린다는 소리에 T40을 선택했는데 선택은 옳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체 샷. NZXT 템페스트입니다.
튜닝케이스라 내부선정리에 애를 먹었지만, 완성하고 나니 상당히 깔끔한 느낌.
슬림이라 선정리 할 곳이 없어서 내부가 엉망인 세컨드 PC를 생각하면 눈물이........
케이스자체는 팬이 6개나 있으면서도 조용하다는게 장점이지만,
조립설명서가 영어라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내부샷. 사실 아래쪽 선정리가 제대로 안되었습니다.
뭐, 어자피 위치가 위치인지라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튜닝케이스니만큼 어두운 곳에서 보면 상당히 멋스러움을 자랑합니다.
팬은 3RSystem 제품을 구입했는데........팬소리가 생각외로 커서 좀 실망.
전체적으로는 전에 있던 PC도 비슷하지만, 주위에서 팬소음이 적다는 이야기를 들은지라 실망감이 좀 큽니다.
그 외에 외장 사운드카드인 오디오트랙 프로디지 CUBE.
사진은 없지만 크기는 마우스와 비슷한 크기.
음질도 좋고, 무엇보다 드라이버를 따로 깔 필요가 없다는게 장점.
연결하기만하면 PC에서 따로 인식해줍니다. 그러면서 깔끔히 녹음이 된다는 점도 장점.
뭐, 불편한점이 없는건 아닙니다만.......예전보다 공간활용하기가 좋아졌기에 상당히 만족중.
프린트를 바깥으로 꺼내놓은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연 새 PC는 향후 몇년이나 버텨줄지...........
2. 뒤늦게 이달 구입할 도서들을 주문.
......하지만, 워낙 밀려서 주문할게 한더미처럼 있더군요.
이번 지출도 있어서 당분간 잡지 구입은 피할 생각.
다만 구매목록에 왠지 원서로 들고 있는 도서가 많아보이는건 기분탓인가........(눈물)
3. 이제 경찰도 신용할수 없을 듯.
이번 사건으로 부산쪽 분위기도 별로 안좋습니다.
이전에도 좋았던건 아닙니다만, 단순 분위기로 치자면 작년에 있었던 대규모 촛불집회보다 어두움.
진정 우리가 이 나라 국민이 맞습니까?
전 이러고도 현재의 정부룰 지지하는 사람들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이미 남은 시간을 손빨며 기다리기보다는 직접적으로 현 정부를 내릴 생각을 하는게 더 바람직할 듯.
올해로 대학 4학년인 저로서는 그저 불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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