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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한번 잡아봤습니다. OG외전 OST는 나오려나........(사실상 가능성은 없지만)
1. 오늘은 만우절입니다.
.......그런데 어째 작년보다 낚시글이 적군요.
특히 게임제작사의 낚시가 꽤 적은 듯 합니다.
아예 낚시 자체를 안하는 제작사도 더러 있고...........
여하튼 좀 아쉽....
2. 이제와서의 이야기지만 카니발, SWAN SONG, 키라☆키라의 시나리오 라이터인 사토구치씨가
키라키라를 마지막으로 업계를 완전히 떠나셨습니다.
이 정보가 한 2월쯤에 떴는데 의외로 아시는 분이 얼마 안계시더군요.
당시 저보다 빠삭한 분들이 많다고 판단해 입다물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한번 포스팅을 하는게 좋지않았을까.....하는 생각도 좀 듭니다.
자세한 정보는 루리웹에서 사토구치로 검색하면 금방 나올겁니다.
3. 잠시 저작권 문제로 좀 시끄러웠는데, 요새는 좀 잠잠하군요.
덕분에 간간히 시간나면 번역이나 해볼까 생각중인데, 뭘 해야할지도 좀 고민.
일단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은
1. 샤이나 다르크 ~검은 달의 왕과 푸른 달의 공주~
2. 시루파
3. 드라+코이 드라마CD
4. 무시우타 bug 드라마CD
5. 무시우타 코믹스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무시우타와 시루파는 현재 코믹스판을 죽어라 뒤지는 중이지만.(보유 중인건 연재분이라)
일단 뭐든 하나를 할까...합니다.
확실히 대학때문에 바쁘기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 안하면 왠지 게을러 질것 같고 여유도 어떻게든 만들 수 있으니까요.
여하튼 가까운 시일내에 뭘 한가지 하긴 할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원하시는게 있다면 리플 달아주시길.
의견을 반영하기는 하겠는데, 요새 상황상 일단 드라마CD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의 포샵질 스킬이 바닥을 기는것도 하나의 이유이고.
여하튼 그렇다는 이야기.
4. 다음주면 드디어 선거군요.
슬슬 후보들을 살펴봐야할 듯.
일단 요새 상황을 보면 한나라당 과반수만은 막아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본래 대 운하에는 반대하는 입장인데다가, 요새 하는 일도 보아하니 브레이크 정도 걸어두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덤으로 말하면 최근 언론에서 나도는 발언은 꽤 개념이고 말되는 것도 좀 있는데, 정작 하는일은 엉망인 2MB씨입니다.(먼산)
5. 샤이나다르크3 권 초회판이 입고되었습니다.
......만, 일단 콤프에이스와 G'S매거진 신간이 나올때까지는 버텨볼 생각.
G'S는....일단 당분간은 버텨볼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주목하고있는 TtT PS3판도 이쪽에서 정보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서...........
그러고보면 메가미크리에이터즈가 나왔더랬지요. 이쪽도 일단 질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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