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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여러가지 잡담

by 고독한 밤 2008.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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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맞춰서 버스트로 반격날리는 재미가 의외로 쏠쏠합니다.
문제는 하드 이후부터는 타이밍 못맟추면 그대로 역관광당할 가능성이 높다는건데........




1. 설은 여러가지로 피곤합니다.....;;;;

지금까지 설을 대비한 청소와 물건구입에 다녀왔음.

.......원래라면 제가 친척집에 갔을텐데 여름에 이사 한 이후부터 집이 가장 넓은 편인 저희집에 친척즐이 모이게 되서 말입니다.......

덕분에 방은 물론 컴퓨터쪽도 이런저런 은페작업을 걸어놓은 상태.

.............아아, 피곤해, 피곤해......

아, 여담이지만 제가 모르는 사이에 저희 삼촌께서 아들을 하나 더 만드셨더군요......;;;;;

중국장기출장에 숙모분이 중국분이시라 소식듣기가 꽤 힘들어서 저에게까지 말이 안들어 온 모양......;;;;

그나저나 한글은 알아 들으려나......;;;



2. 나름 번역질에 도전해보려고하는데, 포샵질의 귀찮니즘과 번역스킬이 낮은것때문에 꽤 망설여지는군요.

일단 다른 분들도 이 작품을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다...는 식의 생각은 있는데, 귀찮니즘은 둘째치고서라도 번역 스킬이 지나치게 딸림.

........이러나저러나 그 놈의 한문이 문제군요......하다못해 후리가나가 딸려있으면 상관없겠는데.........

역시 전자사전을 하나 구입해야하나............



3. 데빌메이크라이4, 일단 하드모드 들어서기는했는데 제대로 플레이할 엄두가 안납니다......;;;;

전에도 말했듯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1에 가까워서 상당히 아슬아슬.

그나마 장점이라면 4에서는 아이템사용이 랭킹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정도일까요.

여하튼 잡기는 해야겠는데...........;;;;



4. 데빌메이크라이4 엔딩본뒤 다시 FA 잡는 중.

.....사실 원더링리페어나 잡을까했는데, 어지간히 흥미가 일지 않는 게임을 제외하면 한번 잡은 이상 끝장을 보는 성미라.....
(안그렇다면야 07년 최악의 게임인 아르페지오 올클을 했을리가.....)

여하튼 히나타에 이어 에리카 엔드를 봤는데, 역시 오거스트 게임답게 소꿉친구와 메인히로인이 제 취향에 안맞습니다...;;;;;

뭐, 일단 이번주내로 트루엔드 초속 갱신을 목표로 해봐야겠습니다.

중간에 다른 게임을 붙잡는다면 어떨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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