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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오늘의 잡담

by 고독한 밤 200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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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1. 친구녀석이 삼돌이를 빌려달라고 손을 벌리는군요.

사정을 들어보니 정신을 차리자 어느새 지갑이 비어있고, 대신 자신의 손에 헤일로 3가 쥐어져있었다는 듯.



........예전에 헤일로2에 맛을 들이더니, 그 손맛을 잊을 수 없는 모양.
뭐, 별 상관은 없겠죠. 깨끗하게 사용해줄거고, '만약 레드링 뜨면 신품으로 뜯어낼 생각이니'

그러고보면 삼돌이를 마지막으로 돌린게 언제였더라.........


2. 어제도 언급했듯 최근 엔하위키에서 노는 중.

오늘은 메탈기어 관련 정보를 추가해놓았습니다만........
뭐랄까, 정말 편하군요. 한번 올려놓으면, 다른 사람이 보고 틀린 부분부터 모르는 부분까지 추가를 다 해주니........

다만 함부로 돌아다니면 온갖 네타를 다 당한다는 부작용이 있지만.


3. MGS4, 여기저기서 리뷰가 뜨고 있는데 역시 명작은 명작인듯.

현재 확인한 게임웹진이 3곳인데, 두곳에서는 10점 만점, 나머지 한곳은 92점이라는 기염을 토했음.
정말 6월이 기대됩니다..........

아, 정발판에는 대사집을 동봉해준다는 말이 있던데, 한정판은 일어버전이라 개인적으로는 끼워주든말든 별 상관없음.
일일히 대사집을 확인하면서 플레이하느니, 차라리 일어판으로 직접 듣고 읽겠습니다.........





오늘의 식사, 트리플 치즈 피자. 느끼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담백해서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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