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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잡담 몇가지 더

by 고독한 밤 2008.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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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래는 변했다. 타임 패러독스!!!!!!!


1. 간만에 MGS3를 꺼낸지라 듀얼모드를 해봤습니다.

상대는 스페셜 모드의 더 보스.
결과는...........


10번 넘게 해서 마지막 한번 겨우 이겼습니다.


안한지가 꽤 오래되다보니 좀 햇갈리는 부분이 많더군요.
특히 DMD4의 영향으로 CQC를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R1을 누르는 제가..........

....거기다 전 더 보스전은 다른 무기 안쓰고 CQC로만 때려잡는 경향이 있어서 더욱 힘들었슴다.

뭐, 결국 때려 잡긴했지만, 뭐랄까.....가슴속의 뭔가가 부서진 듯한 느낌.

처음부터 다시시작해볼까도 했지만, 그럼 또 몇날며칠을 붙잡을것같아서 패스.
4도 튜토리얼정도는 있겠죠.........


2. 얼마전에도 이야기했듯 지금 창세기전3 파트1을 조금씩 플레이중입니다만........


못해먹겠어!!!!!!!


.......XP호환문제인지 화면 깜박임이 심합니다.
왠만해서는 그냥플레이하려고했는데 눈이 아플정도라 어쩌다 멀쩡할때만 건드리는 중.

...........진행자체는 그럭저럭 쉽게 진행하고있는데 말입니다.
나중에 파트2도 건드려볼 생각인데 설마 그것도......


3. 최근 엔젤하이로를 부던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뭐, 게시판에서 활동한다는 소리는 아니고, 위키쪽을 부지런히 뒤적거리는 중.
은근히 재미있는 내용이 많은데다가, 가끔 제가 아는 부분이 나오면 수정하는것도 재미더군요.

여하튼 DMC쪽 캐릭터 정보가 부족해서 아는만큼 채워놓았음.
MGS도 할까 했는데, 이쪽은 저도 정보파악이 다 안된지라 패스했습니다.

여하튼 이곳도 참 재미있어요........



PS. 최근 엔하를 돌아다니면서 러키스타의 타카라 유카리가 타무라 유카리로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음.
......나도 슬슬 막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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