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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자가보면 너희들은 전부 특이한 녀석들이지만..........
1. 내가 멜티블러드 엑트레스어게인을 기대 안하는 이유.
이 자식들은 액트 카덴자를 PS2로 발매한 이후,
버그수정과 캐릭터를 추가뒤 PC판에 그대로 발매한 전적이 있으니까.
.......PS2판을 그대로 구입한 저로서는 정말 열불터지는 일입니다.
특히 PC판에 하얀 렌을 추가캐릭터로 넣은건 진짜.................(월희빠였던 제가 에콜을 싫어하게된 계기)
최근 추가캐릭터라든지, 정보가 하나둘씩 공개되는데.....저 당시를 생각하면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안듭니다.
언제 뒷통수를 맞을지 모르니 참.......그나마 희망이라면 이번에 나올 작품이 AC라는건데.......
이래놓고 PS2로 발매하면 두고두고 욕할겁니다.
덤으로 말하자면 구입한 PS2판은 PC판 발매이후 건드리지도 않았음.
2. 오늘 친구가 집을 습격해 삼돌이를 강탈해갔습니다.
.....덤으로 PS3 구입할때 받은 HDIM 단자까지 가져갔군요.
여하튼 헤일로를 신나게하려는 모양인데 FPS를 잘 플레이하지 않는 저로서는 그저 하늘만.
뭐, 최근 삼돌이를 그다지 건드리지 않아서 멀쩡히 돌려만준다면 별 상관없긴합니다만.
3. 夏空カナタ 플레이중.
주위 평가도 않좋고, 저도 별 기대없이 플레이중입니다만.......성우때문에라도 루트하나는 깨야겠습니다.
일단 히로인과 서브캐릭터의 관계긴하지만, 나루세 미아씨와 이토 켄타로씨가 같은 작품에 나온건 정말 오랜만에 보는듯.
제 기억으로는 아마 데몬베인 이후 처음인데.............(엔네아와 다이쥬우지 쿠로)
.....그러고보면 최근 나루세씨는 미묘하게 작품운이 안좋은 듯.
리리컬 리릭에서는 무려 메인히로인이시지만, 작품자체가 너무 평범한데다가 수면게(....),
마기우스 테일에서는 무려 자매덮밥의 2인분 루트(......)
월광의 카르레바네에서는 캐릭터 배정이야 좋았지만, 존재감이 없고, 무엇보다 루트가 여러 의미에서 안습......
아, 제가 병적으로 싫어하는 시에스타의 파스텔에서도 등장하셨군요.
올해에는 그나마 괜찮은 작품이 새벽의 호위인데, 이건 작품이.....;;;;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자면, 엔네아처럼 광기가 서린 캐릭터나 좀 열혈분위기가 나는 캐릭터 좀 많아주셨으면합니다.
제가 이 분을 결정적으로 좋아하게 된 이유가 기신비상에서의 소름끼치는 연기때문이라.......
그러니까, 이 장면.
하아, 여하튼 올해는 좀 자주 뵈었으면합니다.
맡으시는 작품은 많으신데, 접하는 작품들이 별로 없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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