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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오늘의 잡담

by 고독한 밤 2008.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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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원망하려면 이런 컨셉의 캐릭터로 만든 제작진을 원망해라...;;;


1. 요새 가면 갈 수록 시간이 없어지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층 더 심해서, 식사시간을 아끼려고 도시락을 싸갔음.[.......]

대학다니면서 도시락 싸가는 것도 난생 처음입니다만.......바로 뒤에 수업이 있는데다가,
식당에는 사람이 개때같이 몰리니 방법이........;;;;

하아, 과제로 잡아먹는 시간도 점점 늘어나는 상황.

이대로라면 기말쯤에는 미래가 없을지도[.........]

거기다 졸업전까지 실무 32시간이 겹쳐서 따로 알바를 뛰어야하는 상황.

.......뭐, 이건 노동부에서 청소년직장체험프로그램이라는게 있다고하니 한번 해볼 생각.

마침 그쯤이면 친구하나가 제대하니 끌고 가야죠...;;;

여하튼 능력껏 버티는 중입니다.

다른건 안바라니 그저 무사졸업......................;;;;



2. 위처럼 바쁜 것은 별개로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라고해도 시간이 많이 없는지라 주로 독서와 애니감상쪽에 몰렸군요.

그나마 애니도 하루에 몰아서 감상하는 나날이........;;;;;

아마 3월 말에 발매하는 신작들도 못건드려보지 싶습니다.

...한두개 잡기는 할 것같은데 클리어하는데 드는 시간을 감안하면...........

설마 내 인생의 덕후질도 이대로 끝나버리는건가......;;;


3. 현재 학교에서는 홀로 고독한 늑대생활중.

.....그나마 아는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낮과 밤의 이중생활을 견디지 못해 결국 휴학한 듯......;;;;

인생 별거 있습니까. 그저 합장.......;;;;;;;;;;

이래서 계획은 잘 세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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