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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오늘의 잡담

by 고독한 밤 200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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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중 BL분위기가 가장 강한 카리스. 노리고 만든건 아닐지....;;;


1. 짝사랑의 달, 2명째 클리어.

......메인히로인이라고 생각했던 카츠미에 한방 먹었군요.

뭐, 추가시나리오게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여하튼 성우진은 대 만족. 특히 みる씨가 등장한다는게 최고.
.......뭐, 맡으시는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비공략 캐릭터라는게 문제인데.

여하튼 이분은 어떤 역을 맡으셔도 매력적이군요. 메인히로인으로 나오는 게임 없으려나.(몽견사 제외)



2. 샤이닝 윈드 드디어 2회차 중반.

......공략하기로 결정한 진크로우가 드디어 나왔는데 성능이 정말....;;;;;;
기본기가 물리공격과 마법공격이 미묘하게 섞여 대미지가 낮은데다 필살기도 써먹기 힘들고...;;;;

내가 왜 이 캐릭터를 플레이하나 심각하게 고민중.

기본성능으로 치면 전 캐릭터중 최하가 아닐까요....;;;
비슷하게 물공과 마공이 섞인 효운은 공격력에 한정해서는 최강급이었는데....;;;;

어찌되었든 빨리 클리어하고 3회차를 가렵니다...
아, 클라라클란의 성능은 가히 최상급. 심검의 효율이나 성능에서는 미묘하지만 회복능력이 정말....;;;;

초반에 회복에 올인한뒤 명령을 회복위주로 해놓으면 보스전에서 체력걱정이 없습니다...;;;;
거기다 필살기인 홀리크로스가 대 언데드 전용이라 베일가르드전에서 최종병기급.

....숨겨진 캐릭터인 제로를 제외하면 가히 최강이 아닐지.......


3. 수리하러 보냈던 디카가 부활했습니다.

마침 내일 주문한 책들도 도착하니 한번 찍어 올려볼까나.....;;;;;

....낙화유수가 품절이라 구입하지 못한게 한스럽기는한데 워킹4권을 무리없이 주문했으니........;;;



4. 에로게 성우에 해박하신분들께 질문.

몽견사(夢見師)의 히로인인 모리타 나오역을 맡으신 성우 みる씨의 본명 아시는분?

어째 여기도 저기도 가명밖에 찾을수 없어서....아시는 분은 리플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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