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잡담

...타마소프트, 부탁이니까 후속작 좀 내주라.........



1. OGS의 영향인지 최근 왠지 모르게 프라모델에 끌리는 군요.
....뭐, 원인이라면 바이사가와 소울게인 액션피규어 사진을 본게 원인입니다만..........
고로 크로스폰 풀크로스와 11월에 발매하는 마도합금 데몬베인을 질러볼까 생각중.
문제는 구입해도 내가 완성할 수 있을까...........
(뭐, 무리라고 판단되면 액션피규어쪽을 지르는거고)


2. 헛소리 시리즈 3권 목매다는 하이스쿨이 나왔더군요.
자주가는 서점에서 발견하고는 그자리에서 서서 읽어버렸습니다.
감상은.....역시 헛소리 시리즈랄까요.
목조르는 로멘티스트에 비하면 전개가 꽤 부드럽게 진행되는 듯한 느낌.
헛소리시리즈 특유의 분위기도 여전하고, 무엇보다 잇짱의 성을 알았다는 점에서 꽤 의의가 있는 점.
향후의 작품들도 꽤 기대됩니다.
아, 파우스트에 연재중이던 '신본격 마법 소녀 리스카'도 니시오 이신님의 작품이라더군요.
단행본으로 나온다면 한번쯤 읽어보고 싶은데..........


3. 페르소나3 페스, SCEK에서 주말쯤에 입장표명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 반응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소비사 협회에 신고하든지 해야겠음.
......아니, 벌써 신고하신분들도 꽤 되시더군요.
덕분에 최근 FES의 별명이 '용자양성게임'
어찌되었든 사건의 원만한 해결을 빕니다.


4. 대원에서 새로 창설하는 한국 라이트노벨이 꽤 늦어지더군요.
지난달 뉴타입에서는 8월 초에 공개하고 작가와 작품도 정해진걸로 알고있었는데,
지금 공모전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음.
원래 정해진 작가들은 어떻게 된건지.....개인적으로 검류혼님의 작품은 기대중이었는데 말입니다.
여하튼 원만하게 일이 이루어졌으면합니다.
며칠전에 시드노벨 이글루에서 올라온 글도 있지만, 그 취지 자체는 높게 사야한다고 생각하니까요.


5. 신무월의 무녀 코믹스 9월 5주차에 발행한다고 합니다.
.....만, 확실한 발매일이 정해진게 아니라 또 밀릴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4주차 발매물건까지는 확실히 확정이 났는데 5주차쪽은 아직 애매한지라.........
여하튼 9월말이 기대됩니다....여러가지 의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