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잡담

먹을 것 같고 장난하면 안된다는 훈훈한 교훈......(틀려)


1. 몬헌 상용화 가격이 결정났더군요.

한달에 16500원.

적당한 가격이긴한데, 저야 다른데 돈 쓸일이 많으므로 의미가 없음......;;;

저 돈이면 라노베 3권을 살 수있다는게.....;;

하긴, 컴 사양도 간당간당합니다만.

그러고보면 최근에는 몬헌 전용패드를 PC방에서 지급하기도 한다는데,

조작법 개선은 더 이상 없는걸로 봐야하려나요.....;;;


2. NDS 신형 소식이 들리더군요.

....뭐, 정식 정보가 공표된건 아니고 내년쯤 신형이 나올것 같다는 루머에 가까운 정보인데......


대체 왜 신형 PSP 정보는 전부 소니를 까면서,

NDS 신형의 경우엔 아무 말도 없는걸까요.....;;;;

참 신기한 부분입니다..;;;;



3. 간혹 화 나는 것중 하나가 가족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는 경우.

........예, 뭔일이 좀 있었습니다. 그것도 좀 심하게.

사실 사소한 원인으로 크게 터진거라 제 잘못도 있긴한데, 그 이상으로 참을 수 가 있어야죠,

지금까지 쌓아온게 한꺼번에 터진지라, 더욱 열불터짐.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언젠가 터질 일이긴 했군요.

저희 가족은 기본적으로 사이가 좋지만, 서로간에 치명적으로 안 맞는 부분이 하나씩 있어서 말입니다.

이제와서 변할 것 같지도 않고, 적당히 타협하긴 해야하는데, 언젠가 또 터질걸 생각하니 참.............


지금 좀 제정신이 아니라 제대로 표현을 못하겠군요. 여하튼 오랜만에 열이 좀 오른 상태입니다.

더 쓰면 정말 별에 별 이야기를 다 쓸것 같으니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