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잡담

평소에 멀쩡한 사람이 혼자있을떄 망가지는걸 목격하면 왠지 대하기 껄끄럽죠...;;;;


1. 구글 크롬을 사용해봤습니다.

첫 사용느낌은 그럭저럭 좋은 점.

다만, 베타버전이라 그런지 북마크쪽에 약간 버그가 있더군요.

거기가 몇몇 부분은 잘 기동하지 않는 것도 있고.......

속도는 확실히 빠르지만, 지금으로서는 점유율 이외의 장점을 찾아볼 수 없는 듯.

보통 파폭과 많이들 비교하시던데, 개인적으로는 그린브라우저와 비교해도 크나큰 장점은 없는 듯합니다.

크롬에서 장점이라고 내세운게 대부분 그린브라우져에서는 가능하다보니.........

여하튼 정식판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2. 스킨을 한번 바꿔봤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원래대로 갈아치웠습니다.

제가 1280 X 1024의 해상도를 사용하고 있는데,

학교컴퓨터는 1024 X 786이다보니 상당히 보기가 안좋았음.

그렇다고 지금 스킨도 그리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만........

직접만들 생각도 해보긴했는데, 포샵질도 딸리고, 무엇보다 시간이 없군요.......;;;;



3. 최근 IT관련 정보에 눈이 많이 돌아가는 중.

아무래도 컴공이다보니 길고 복잡한 내용이라도 눈이 돌아가는군요.

사실 제가 가장 힘을 써야할 건 소프트쪽인데 정 반대로 하드쪽에 눈이가는 이유는 대체.....;;;;;



4. 파폭을 쓰기 시작했습니다.....만, 역시 까다롭군요.

익스플로어에 비하면 확실히 편한데, 그린브라우저와 비교하면 왠지 모자라는 듯.
어떤 상황에 어떤 플러그인을 사용해야할지 혼동되는 것도 원인.

무엇보다 북마크 정리가 제멋대로라 일일히 정돈해줘야하는게.......;;;
제가 못찾는건지도 모르겠는데, 어째서 폴더와 파일이 따로 정리 안되는겁니까.....;;;;;

.....뭐, 그걸 제외하면 그럭저럭 쓰고있는편.

역시 프로그램은 여러개를 쓰고 봐야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