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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폐의 중요성을 알게해주는 고마운 작품.....
1. 엑시아 리페어 2를 질렀습니다아~
그냥 오리지널 엑시아를 구입해볼까도 했지만, 일단 내공을 쌓은뒤 이그니션이나 질러보기로 결정했음.
사실 엑시아는 역대 건담중 근접특화 기체로서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기체라 이전부터 노리고 있었거든요.
의외로 가격이 저렴했기에 부담도 없었고.....
일단 완성뒤에는 마음에드는 HG를 하나둘씩 모아볼 생각.
2. 완성뒤에는 가랏조나 아르케를 한번 질러볼까 생각중입니다.
가랏조의 경우 전투스타일과 무장이 마음에 들어서 눈독들이고 있었음. 사실 가장 처음 격추당하긴 했어도 브링이 보여준 전투 스타일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엑시아 이상으로 간략화된 무장과 그것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전투스타일..........그에 비해 힐링은.......ㅡㅡ;; 등장은 짧았지만, 기체능력을 100% 활용하는 전투스타일의 임팩트는 강렬했던 기체.
아르케의 경우 첫 등장때부터도 마음에 들었고, 전투 스타일 덕분에 더욱 마음에 드는 기체. 전체적으로 팡으로 적으로 견제하며 근접전으로 몰아가는 스타일인데, 발의 빔샤벨 덕분에 더욱 마음에 들죠. 인피니트 저스티스도 나쁘지 않지만, 굳이 따지자면 아무래도 임팩트나 활용도에서는 이쪽이 더 낫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꼭 MG화 되었으면 하는 기체.
여유가 생긴다면 도색에도 한번 도전해볼까나...........
3.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나온 말입니다만, 엑시아 이그니션. 어째서 부품을 따로 만들지 않고, 조립형으로 나온걸까요...;;;; 사실상 둘 다 재현하려면 2개를 사야하는데 부품낭비라는 느낌이 팍팍.....차라리 가격을 낮추고, 엑시아 리페어와 엑시아를 따로 냈다면 더 좋지 않았을런지. 뭐, 이제와서 이런 불평을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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