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잡담

진짜 결말이 압박이었던 작품. 코믹스는 그나마 제대로 된 전개인데.......;;;;


1. 현재 집안일관계로 얼마전부터 부모님이 서울에 올라가 계십니다.

덕분에 다음주까지는 솔로 생활. 다만 혼자있을때마다 일어나는 랩 현상때문에 왠지 모를 불안감이.......;;;

뭐, 고로 독신생활을 즐기는 중. 전 가족과 같이 생활할때보다 독신생활을 할떄 저 제대로 생활하는 특이한 인간이라
요 며칠동안은 충실감이 넘치는 생활을 만끽중입니다.


여기서 요리스킬만 높다면 정말 좋을 텐데 말입니다.(담배)




2. 공짜로 햅틱2로 폰을 바꾸지 않겠냐....라는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뭐, 피싱메일같은건 아니고 부모님회사에서 일 관계로 폰을 바꿔야하는데 하는김에 같이 해주겠다는 이야기.

잠시 바꿀까 생각도 했지만, 역시 아니라는 생각에 성능이 딸린다는 이유로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아니, 무슨 소리 하시는 줄을 알겠는데, 전 작년부터 아이폰과 구글폰이 들어오는 날만 기다려온 녀석이라.
4월도 얼마안남은 상태니 지금 바꾸는것보다는 그냥 몇달 더 버텨보렵니다.
지금까지 기다려온게 아까워서라도 지금 못지름.

현재 블랙베리는 상당히 평가가 좋던데, 빨리 다른 스마트폰이 발매했으면 좋겠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