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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독서이야기

일서도착

by 고독한 밤 2008.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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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티어즈 드라마CD Vol.3~4가 11월과 1월에 발매.
........반년이나 기다렸는데 좀 재미있는 내용으로 채워주려나......



주문한 일서들이 도착했습니다.


G'S매거진 12월호
콤프에이스 12월호
메가미 12월호

BLASSREITER genetic 1~2권



블라스레이터는 일단 나중에 따로 다루기로하고...........

G'S의 경우 베이비 프린세스 연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것 같지만 아무래도 좋음.

개인적으로 콤프에이스가 개인적으로 좀 충격인데 매달 즐겨보던 4컷만화인 시루파가 너무 허망하게 완결....;;;;
본래가 개그만화긴하지만 이건 아니랄까.........OTL

뭐, 그 대신이라기는 뭐하지만, 코이타테 코믹스가 연재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걸로 콤프에이스 개그쪽은 거의 괴멸인데.
HR은 몇달전에 완결났고, 시루파는 이달 완결. .....러키스타는 어떻게 생각해도 개그개열이 아니고.

그나마 구원이 그렌나간 홍련학원편과 프리즘이리야, 스트라이크 윗치즈가 있군요.

....그런데 스트라이크 윗치즈는 그냥 코믹스사는게 나을 듯.


이번달 멜티블러드가 좀 충격과 공포인데, 이것도 따로 포스팅.


여하튼 이대로라면 콤프에이스는 더 살일 없을 듯.
일단 다음달에 뭘하는지 봐야겠는데, 아무래도 그만 구입할까합니다.
사실 월간으로 전환하고부터 너무 상업적으로 빠진 듯.

작품만 괜찮다면 퀄리티는 안따집니다만, 코드기어스 엔솔로지같은 명백히 퀄리티가 떨어지는 작품은 좀...;;;;
몇달전, 내용의 대부분을 코드기어스나 타 작품의 엔솔로지로 떡칠한 사건 이후로 호감도가 격감한 상태고.

다음달에는 일단 콤프틱이나 한번 사보고, 결정해보렵니다......


......아니, 이대로 안사는게 자금적으로는 도움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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