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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지도 않지만 요새 묘하게 필름카메라가 끌립니다....특히 지나가던 가면라이더가 쓰는 그....
- 솔직히 예상외의 전개.
3화 감상때 속옷부 설립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설립자체는 어떻게 될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문제터져서 반대크리. 사실 남학생들의 행동자체는 이미 예상된 수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화와 3화에서도 잠깐식 나오기도 했고.
나유의 입장에서는 좋은 분위기가 망가져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 경우인데, 이것이 사실 나유에게도 문제가 있는터라 주변 사람들과의 오해도 깊어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번화에서 등장한 애들중 속옷문제로 상담하는 경우가 다소 증가할거라 보는지라 완전히 악화되는 않겠지만 전체적으로는 마이너스가 되겠죠.
덕분에 이 고난을 뚫고 나유가 주위와 융화되면서 속옷부를 설립을 하는게 완결중 하나가 되지않을까 싶기도한데, 그러기에는 지금 화수가 너무 넘치고 흐르는지라 가능성은 적고...........
또 주목할 점은 이번화의 에피소드는 나유뿐만이 아니라 하루카의 에피소드도 겸하고 있다는 것. 이번화 내내 나유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는하지만, 프롤로그부터 사건터졌을때까지 제작진이 하루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번화 끝부분에 나온 신캐릭터가 문제해결과 함께 나유의 인식수정에 힘을 쏟지않을가 싶은데, 이걸 한꺼번에 처리하지않을까 싶음. 사실 이 문제만큼은 기본 상식이 부족한 나유로서는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기도하죠. 적어도 향후 몇화동안은 여기에 초점을 맞추지않을까 싶음. 문제는 신캐릭터가 어떤 캐릭터냐는건데........이번화에서 기껏 이 작품의 포인트인 교육부분이 부각된지라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캐릭터였으면하는군요...
PS. 사실 이 작품보면서 가장 놀라운건 ZEXCS 작품치고 나름 괜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거. 지난 시즌의 강각의 레기오스라든지 이번 시즌의 오마모리 히마리가 고전하고 있다는걸 감안하면 진짜 의외의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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