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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2010.03.21. 근황&잡담

by 고독한 밤 201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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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재개는 언제쯤...........




- 오늘 남포동가서 GOW 1, 2 둘 다 업어왔습니다.
아무래도 3 잡기전에 미리 스토리는 알아둬야 할 것 같아서..........본래는 PS3로 나온 합본팩을 잡을까 싶었는데, 그냥 한글화에 더빙까지된 PS2로 구입했습니다.. 이걸로 오랜만에 PS2를 가동할 듯. 뭐, 어자피 본격적으로 플레이하는게 아니고, 3잡기 전에 스토리 돌아보려하는거라 그리 오래걸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뭐, 어자피 3는 적당히 가격 떨어졌을때 잡을 생각이라 그리 서두를 필요도 없긴한데....당장 발매일이 눈앞에 있는데 예약조차 안하는 블블CT 포터블이나 다음달 발매로 잡혀있는 스플린터 셀이 더 관심이 가기도하고.

그러고보니 스플린터쉘은 데모를 받아봐야할 듯. 어째 평이 현대판 어쌔신크리드라는 말이 있는데 적당한 재미만 보장해준다면야......





- 요새 뒤늦게 니코동에 발을 들여놓고 있습니다. 저는 매드무비같은걸 그리 즐겨보지 않고, 기껏해봐야 게임플레이영상을 둘러보는게 전부라 가입 자체를 안해놓고 있었는데, 최근 블레이블루때문에 처음 발길을 옮긴후 매일같이 체크중.

본래는 CS대회영상 보려고 들어간건데 여기저기 뒤지다보니 생각외로 볼만한게 많더군요. 역시 동영상 서비스는 가입해놓고 보는게 좋은건가...........특히 데드스페이스 보스전 제외한 모든 전투를 밟기로만 클리어하는 플레이영상은 그야말로 충공꺵. 이거 만든사람은 신컨아니면 극도의 M일거라 장담합니다. 니코동 니트의 위대함을 새삼 실감 중.

본 목적인 블레이블루는.......그야말로 신의 경지를 보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조이스틱 사야할 듯.(........) 여담으로 라그나에서 하자마로 갈아탈걸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캐릭터도 마음에 들지만 콤보하나하나기 미친듯한 간지를 뿜어대는게 참............



- 최근 엘소드 붙잡는 중. 던파때려친 이후 오랜만에 할마음이 드는 작품. 뭐, 주로 추가 캐릭터인 이브때문이라는건 부정않겠습니다.(.........)

사실 몬헌F도 하는 중이긴한데 제가 기본적으로 친구들과 함께 하는게 아니면 몬헌을 잡지를 않는터라.......여하튼 현재 분위기로서는 나쁘지않군요. 조작감도 좋고, 던파처럼 미친듯이 노가다할 필요성도 없고........사실 제가 던파를 때려친 주 원인 중 하나가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40까지 올려아하는데 노가다를 싫어하는 저로서는 여기까지 올리는데 미친듯이 지루하고 빨리 질린다는 점이었기에 나름 렙업이 빨리 된다는건 환영할 부분. 짬짬히 할 수 있다는 점도 있고, 제 노트북에도 부담없이 돌아가다보니 아마 바깥에서 심심할때 돌릴 게임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하는 김에 친구들도 좀 끌어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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