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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애니 이야기

8/10 애니감상

by 고독한 밤 2009.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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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이는 좋습니다, 하악하악





바케모노가타리


- 본격적으로 귀여움을 어필하는 마요이와 얀데레로 클래스체인지한 히타기....;;;;
그리고 신 캐릭터인 칸바루 스루가가 등장했습니다. 장면자체적으로도 볼거리가 많은데, 특히 히타기의 얀데레 연출은 참......
히타기가 부끄러워하는 컷인 한둘 정도는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을.

여하튼 이번화에서 보여준 연출이나 괴이를 보건데 상당히 움직임이 많은 에피소드가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의문을 증폭시키는 연출이 많은데, 듣기로는 2주 휴방.....


PS. 이번에 발매한 드라마CD를 보면 아라라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하네카와 모에를 외치고 있지 말입니다.
이 녀석, 애초에 히타기를 왜 공략한거냐.......ㅡㅡ;;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아마존 연기도, 목소리도 너무 힘빠지는군요. 그 외의 부분은 그럭저럭 무난.
이번화에선는 십면귀가 등장했는데, 아마존 원작을 보지 않은지라 어떤 적인지는 파악이 아직....(스피릿츠는 다음권이 아직이라....)
다만, 이렇게 까다로운 적이었나....싶습니다. 무려 모든 라이더의 능력을 받아치기라니......;;;
예고편을 보아하니 다음화에서 파워업하는 디엔드에게 발릴 것 같은데, 과연 어떤 능력일지.
솔직히 말하자면 캐릭터성도 그렇지만, 라이더 소환이 줄어든 것 같아서 상당히 불만이 많습니다아.....

그 외에 특별한 내용은 없군요. 솔직히 말하면 쿠우가 변신 이외에는 꽤 심심한 화였습니다.
변신한것도 지난화의 엑셀폼에 이어 파이즈 노말폼인데, 다른거로도 좀 변신해줬다면 좋았을 것을.........(RX라든지)




전장의 발큐리아

- 본격적으로 후반스토리 전개 시작. 아리시아와 웰킨의 관계 진전 및 파르디오의 연구 진전.
쟈가의 경우에는 그냥 덤으로 칩시다. 사실 너무 후반에 등장한지라 지금화서 뭔가 활약을 보기는 힘들 것 같고.

다음화부터 파르디오의 고뇌가 본격화 될 것 같은데, 현 전개를 생각하면 그리 오래끌 것 같지도 않다는게 제 생각.
사실 제작진은 제작시 언급한 제국측 이야기를 거의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미도링은 이전 한번 나온 이후로 등장자체가 없는 상황.

지금 상황에서 이걸 어떻게 처리할지가 참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세르베리아 패배를 전후해서 벌어지는게 아닌가도 싶습니다만............

파르디오쪽도 걸리는게, 원작과는 다르게 파르디오가 아리시아에게 고백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리시아의 등을 쏠수 있느냐는 점.
이쪽은 진도가 너무 나가서 원작 흐름으로가면 오히려 뭔가 안맞지말입니다.
여하튼 후반전개가 참 걱정되는 부분.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 러스트 리타이어.
오랜만에 전투다운 전투가 등장하고, 동시에 호엔하임의 출현.

다만, 이번화에서 엔비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원작에서는 엔비가 란팡과 린에게 처절하게 발리는 전개가 있는데 말입니다.
여기서 싱쪽 인물 특유의 호문크루스의 기척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 등장하고, 프라이드도 살짝 등장하는데도 생략되어버린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
후반에 머스탱일파와 싱의 캐릭터들이 동맹을 맺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지라 좀 걱정되는 부분.................

뭐, 그래도 연출 자체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특히 무능대령의 경우 성우변경의 덕을 톡톡히 봤는데,
여기에서는 오히려 오오카와 토오루씨보다 미키 신이치로씨가 더욱 강렬한 듯.
앞으로도 비슷한 전개가 많을텐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부분.




CANAAN

- 대테러국제회의장의 테러. 참가자의 우아바이러스 감염등 여러가지 사건이 터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샴이 알파르드에게 언급한 그 뒷내용이 상당히 신경쓰이는 부분인데............

여하튼 이것으로 카난과 알파르드의 대립이 본격화되어갑니다.
그 외에 알파르드가 마리아를 알고 있다는건데 이건 아무래도 428의 이야기인 듯.

그 외 햣코의 능력이 공개되었는데.......의외라는 분이 많으시던데 전 오히려 이걸 예상치 못한 분이 꽤 많다는게 더 놀라웠습니다.
말은 못하는데 성우가 있고, 과거회상이 그리 등장하지 않는다면 목소리 관련 능력이라는건 자연스럽게 나올거라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문제는 이 능력이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는 점인데.....단순히 미노루에게 끼친 영향이 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거기다 미노루가 언급했던 부분인 보너는 전부 조직이 관리하고 있음에도 어째서 햣코만이 예외이냐는 점도 걸리는 점.
산타나와 나츠메가 관계가 있다는 점이 좀 신경쓰이는 부분 중 하나.




진 마징가 충격Z편

- 넵, 지난화 마지막에 보여준 의문의 영상 이후로 아수라가 닥터 헬 진영을 배신.
심지어 카부토가 아수라를 받아주는 초전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화에서 언급된 회상장면과 전개로 확실해진게 몇가지 있는데,


일단 과거회상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등장한 카부토 켄조는 전부 가짜 확정.
이번화의 켄조를 보면 지금까지 나온 켄조가 진짜일리 없습니다. 일단 죽었다 부활한건 거의 확실하다고 보는데, 굳이 진짜를 골라잡자면 안코쿠지를 납치한 가미야쪽이겠죠.

그리고 테츠야의 경우에는 지금까지 죽었다 부활한 인간이 한둘도 아닌데 뭘 새삼스럽게.........
켄조의 능력이라면 사람을 기계로 부활시키는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거기다 Z편의 에네르가는 무려 쥬조와 켄조의 합작품, 그렇다면 대략적인 진실은 잡고있다고 봐야합니다. 그런 켄조가 닥터헬에게 붙을 이유가 전혀 없죠.
전 테츠야보다는 오히려 쥰이 어떻게 등장할지가 더 걱정됩니다만.(.........)

여하튼 현 전개로 봐서, 테츠야는 금방 등장할거라고 봅니다. 지금 에네르가에 타고있는 켄조?
뭐, 전개상으로 볼때 브로켄이 아닐지.


PS. 좀 어이가 없는게..........아무리그래도 오토바이라면 파편이나 후폭풍에 무방비가 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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