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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게임

OG외전 이런저런 이야기

by 고독한 밤 2008.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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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금 엑셀과 알피미의 합체라는 부적절한 행위의 현장을 직접보고계십니다.(야)





우선 시스템적으로 말하자면 OG외전에서는 전체적으로 슈퍼계가 아주 강력해졌습니다.
일단 신규참전작품들이 하나같이 슈퍼계열에 엄청난 능력을 자랑합니다.
여기서 R이 슈퍼계라는것에 반문하실 분들이 계실텐데, 설정과 최종프레임을 보면 이 녀석들은 엄연한 슈펴계입니다.
오히려 리얼계로 보는게 더 말이 안되죠.......;;; 물론 라이트닝와 이터널외의 프레임은 엄연한 리얼계입니다만.....;;;



여하튼 이 신규참전부터 엄청나게 사기적인 능력치를 자랑합니다.
일단 얄다바오트의 경우 운동성 개조를 해주면 저력레벨9가 걸려도 공격을 적중시키는 보스가 없죠........;;;;
이건 신화나 노말이나 마찬가지. 거기다 단독으로 8000이 넘어가는 공격력을 가진 기체는 SRX와 얄다바오트, G콤파치블정도입니다.
여기에 신화하면 EN회복 大가 붙어서 매턴 진패맹격열파만 쓰고다녀도 EN부족이 없음.[.......]
거기다 어지간한 졸개들은 기신권이나 진패광권만써도 원킬나는 녀석들이 대부분이라..........



거기다 중간에 동료로 들어오는 아가레스와 비레폴도 개조해주면 7600정도의 공격력을 자랑.
비레폴의 경우 원작에 있었전 비행능력이 사라지고 공격력이 약간 안좋기는한데,
아가레스는 일단 마룡환천살의 필요기력이 120에 기본능력치도 높은편.
무엇보다 아리온이 혼을 보유하고 있기에 어택커로 써먹기 좋습니다.



콤파치블 카이저야 기본성능이 워낙 절륜한데다가, 장갑개조시 E필드 발동하면 어지간하면 필드 뚫릴일도 없습니다. G콤파치블카이져가 된 이후에는 공중지형대응이 S로 변경, 기력 125의 카이저토네이도가 기력 140의 카이저 오버소드로 변경.
대신 파이어드래곤이 추가되어서 EN효율이 좋아지고, 코우타에게 부족한 정신기를 쇼코가 전부 떔빵해주기에
공격, 방어 어느부분도 빠질게 없는 기체가 되어버립니다.
.......아, 단 카이저오버소드의 EN소모가 많기에 난발은 금물.
EN효을은 꽤나 안좋은 편에다 강화파츠를 1개밖에 달지 못하니 잘 선택하시길.



R팀도 만만찮은 능력을 자랑합니다.
공격력자체는 개조하면 그럭저럭, 개조하면 상당한편을 자랑하는 평범한 수준입니다만,
기체와 파일럿들의 기본능력치가 좋고, 시류엔진덕에 EN회복 大가 기본으로 붙어있습니다.
여기에 최종프레임이 나오면 왠지 한턴에 EN전부를 회복하는 능력을 보여줌........;;;;
라울과 피오나, 둘다 원호공격&방어가 Lv3이 기본으로 붙어있어서 보조로도 활약하는 편.
격투나 사격이냐를 제외하면 둘다 능력이 비슷비슷하기에 쓰기 쉽습니다.
거기다 라이트닝의 경우 다크브레인전부터는 미즈호와 라지가 보조파일럿으로 들어가 정신기 3인분이라는 기염을.....;;;



반면 기존 참전작들도 엄청난 능력을 자랑합니다.
일단 새롭게 동료로 들어오는 엑셀과 알피미의 경우, 능력치만큼은 폴카와 맞먹는 능력을 자랑.
이 둘의 경우 제대로 합류하는건 듀나미스전이지만 그 전에도 간혹 아군과 같이 싸우며 상당한 능력을 자랑합니다.
엑셀의 경우 정신기와 능력, 둘다 뭐하나 빠뜨릴게 없는 능력치이고,
알피미는 감응 5에 철벽 10이라는 환상적인 능력치를 자랑.

소울게인은 장갑은 슈퍼계에 회피력은 얄다와 맞먹는데다가 체력회복大와 EN회복所가 붙어있죠.
펠제인의 경우 회피력이 좀 딸리긴하지만 철벽 10의 능력에 분신이 엄청 잘터집니다.
거기다 EN회복이 붙어있고, 무개조상태의 EN이 280, 개조하면 500 가까이됩니다.
필살기인 마부리에구리도 공격력이 약한편이 아닌데다가 EN소모가 겨우 30.
신규참전작에 비하면 공격력에서 밀리지만, 최전선에서 놀기에는 최고입니다.



기존아군의 경우, 단연 돗보이는 캐릭터는 역시 슈퍼계 게슈펜스트의 원조, 카이소령님.
양산형 게슈펜스트改가 상당히 강력합니다. 크라잉울브즈에 배속된 2기의 경우 F2W캐논이 쓰기좋지만,
L레인지의 경우 P병기가 아니라는 문제가 있는데, 카이소령전용기는 F2W캐논이 없는대신 사거리 1~3의 제트매그넘S와
제트팬텀이 붙어있기에 에이스로 키우기에 충분한 능력치를 자랑합니다.
바이사가도 여전한 능력치를 자랑하기에 나오자마자 키워줘도 상당한 능력을 자랑.

그리고 그룬가스트계열과 지간스쿠드가 상당히 좋아졌음.
일단 그룬가스트의 경우 계도나후검 암검살의 사거리고 1~3으로 늘었습니다.
이름의 원래 능력치도 상당히 좋은편이라 OGS 이상으로 활약가능.
그리고 영식의 경우 영식참합도의 기력이 115, 소모 EN 40으로 엄청 효율적으로 변경되었음.
그룬시리즈 최강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자랑하는 기체라 초반부터 후반가지 애정을 주며 키우는게 가능.
2식은 그룬가스트와 비슷한 성능을 자랑해서 파일럿만 잘 태워주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3식은 방어력이 좀 딸리는 편이지만 2인승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메인파일럿의 보조계나 보급계를 넣어주면 유용.
거기다 시시오블레이드의 공격력도 꽤 좋고, 필요기력이 115라 유용하죠.
지간도 바리어관통과 사거리문제가 해결되서 무난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단 타스크의 SP효율은 여전하기에 SP관련에 투자를 해줘야함.


더블G시리즈도 EN효율이 은근슬쩍 좋아졌음. 대신 여전히 난무하기는 힘들고,
다이젠가의 능력치는 여전히 어중간하다는 단점이.....기존 무장은 가능한 봉인하는게 좋습니다.
효율이야 좋지만, 공격력이 워낙 부족해서..........;;;;


이번작품에서 좀 피곤한 점이라면 아머브레이커가 1개밖에 안나온다는 것인데,
이 덕분에 직격가진 애들이 좀 부진한 편입니다. 대신 소울게인, 영식, 삼식에 아머브레이커가 붙어있고,
리슈선생과 엑셀은 직격보유자니 삼식에 직격보유 파일럿을 태워 써먹는것도 한 방법.
(제가 젠가를 영식에 태우지 않는 이유가 이것)
그리고 용호왕/호룡왕의 사정거리가 늘어나고 능력치가 약간 올라갔음.
....뭐, 어찌되었든 얘들은 전작에서 써먹었던것처럼 써먹으면 됩니다만......

그리고 다이젠가와 삼식, 게슈펜스트改, 콤파치블카이져, 얄다바오트, 이 녀석들은 가능한 지상에서 싸우는걸 추천.
지상 지형대응이 S라 필중에 들어가는 SP을 아낄수 있습니다.
이전부터 지형대응은 중요했지만, 이번작에서는 체력회복을 달고나오는 적들이 많아서 예전보다 더 신경을 써줘야함.
(특히 다크브레인과 수라왕)


그랑존은.......3~4회차나 넘어가면 키워보시길. 가능한 추천은 안합니다만.....;;;;
MX팀도 마찬가지. 의외로 무개조상태로도 쓸만한데다가 맵난이도도 낮은 편입니다.
단지, 휴고의 마지막 정신기가 가속이라는 불친절한 능력치는 여전.(MX디폴트가 이랬죠....;;;)


사운드적으로는 임팩트, MX의 BGM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참으로 만족.
다음 작품에도 이건 나오겠죠........




스토리적으로는 역시 신규참전녀석들.
현재 가장 중요한 떡밥은 MX와 R이고, C3쪽과 마장기신 패밀리도 사고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MX의 경우 아인스트 레지세이어를 생체병기한 에츠가 중요한데,
이로 인해 MX와는 그 사건의 결말이 상당히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MX에서는 데빌건담에 의해 부대가 몰살당했지만, OG외전의 경우 미타르의 농간으로 부대가 몰살당했으니까요.
이로인해 휴고와 알베로가 첸들 프로젝트에 어떻게 관여하게 될것이냐가 문제.
MX의 기체들은 전부 후속작에 등장하겠지만, 따로 신캐릭터가 나온다는것에 한표.

그 이외에 5호기 메비우스 로고스, 6호, 서베라스, 7호 가름레이드, 8호 서베라스 이그나이트, 9호 가름레이드 블레이즈
....의 순이었으니, 본편에서 등장하지 않은 1호부터 4호까지의 기체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1호부터 4호까지의 시행착오를 걸친뒤에 5, 6, 7호기가 완성되었다는 설정이나 가능성은 높을 듯.
현재의 관건은 이스루기 중공과 니브할 집무관, 슈타인버그家가 중심이 된 특수부대가 될듯.
이 특수부대는 첸들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조직되니 말입니다.
이때, 리츠코도 차세대 신형 리온 개발의 준비가 시작중이라고하니.........;;;;;;;

그리고 R의 경우 외전의 엔딩에서는 이쪽세계에서 고물상을 경영하게되는데,
전 고물상하면 생각나는건 딱 하나, 프로젝트 이데아란츠의 프리케라이 가이스트 밖에 생각나는게 없군요....;;;;



거기다 엑셀이 라미아 구출당시 코드 DTD를 사용하면서, DTD는 라미아와 W07밖에 채용되지 않았다고 하죠.

OGS의 OG2초반에 W00가 언급되어서 W00가 아리에일 오그가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저는 W07이 아리에일 오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W시리즈가 제대로 인격이 박히기 시작한건 W10 이후라고 알고있는데,
W시리즈 전부가 이쪽세계로 넘어왔고, 인스펙터 대전 중에서도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었고, 그 결과가 양산형W시리즈였죠.
레몬이 W시리즈의 기본모토가 되었다는걸 감안하면, 기존 W시리즈는 이쪽에서도 꾸준히 개량이 되었고,
그 결과중 하나가 기존의 W시리즈가 아닐까 생각.
무엇보다 W07은 이후의 행방이나 파괴되었다는 정보가 없고, 행방불명인 상태에다가,
OG2에서 빈델이 이쪽세계로 넘어오며 변심한 자들에 대해 언급하기도 하니까요.
....아니, 그렇다고 아리에일 오그가 W시리즈일 가능성은 낮습니다만........

문제는 프리케라이의 코어가 어디서 튀어나오느냐가 문제.
가이스트 관련이라면, 터질곳은 저쪽의 테슬라연구소와 새도우밀러정도인데,
류케이오스는 엑셀이 이쪽세계로 넘어올때 박살내고, 아규이에우스는 츠바이져게인채로 파괴되었지요.
이 문제를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
......그런데 외전에서 새도우밀러의 기체나 정보, 차원이동에 관련한 정보가 여기저기서 떠돌아 다니는걸 감안하면,
새도우밀러가 남겨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데아란츠를 발동한다고 해도 될것같은 분위기입니다.....;;;;
상층부나 어지간한 박사들은 실상을 다 아는 분위기니........

그게 아니라면 드반이라는 녀석이 알고보니 새도우밀러 소속이고 이쪽에서 변심해 탈주했다는 분위기도 몰아가도 될둣.
아리에일 오그는 그걸 쫓다가 행방불명이고, 이데아란츠는 새도우밀러에서 따로 추진한 프로젝트라든지....
아, 그러고보면 아리에일 오그에게는 엄연히 아버지가 있군요.
OG특성상 인간관계에 변경이 있어도, 일단 있다고 결정된건 묘하게 변경되지 않는 분위기라.......

여하튼 R의 나머지 폼은 차기작에서 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걸로 R은 당분간 고정출연 확정이기도 하니...........




문제는 이 녀석들이 이미 사라졌다는건데,
도치카1(웬디고)과 도치카2(우주넙치)의 잔해는 크라잉울브즈가 전부 회수했으니,
에츠도 따로 샘플을 회수해서 복구할거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MX의 G도 이런 스토리였고, 아직 메비우스 로고스의 라즈나니즘의 자기재생과 버그 생산능력을 감안하면.....
무엇보다 포획한 레지세이아를 에츠로 재생할때, 사용된 금속이 메비우스 로고스에 사용된 라즈나니즘이니 말입니다.
거기다 MX에서 메비우스 로고스 2형태일 당시에 양산해내던 버그들의 초기형이 본작에서도 나옵니다.
데이터는 이미 충분히 뽑아놓았다고 생각하는게 좋을듯.



C3와 마장기신, 그레이트 배틀도 한건 터트릴 확률이 다분하죠.
일단 로아와 콤파치블카이져가 이쪽세계에 남아있고,
다크브레인과 길리엄 전투시 대화이벤트에서 길리엄이 다크브레인의 목적을 묻자,
'네가 과거에 했던 일과 같은 일이다.'라고 다크브레인이 답하죠.
그리고 슈우의 경우 다크브레인을 사신볼크스와 동류의 존재로 봤습니다.
슈우가 난데없이 협력자에서 적으로 돌변한것은 사신 볼크스에 대한 대항책중 한가지였을겁니다.
다크브레인 2차형태에서 전 캐릭과 대화이벤트가 있는데, 제가 슈우를 꺼내지 않아서 이쪽은 재확인을 해야하고....

무엇보다 다크브레인이 듀미나스를 듀나미스3로 불렀습니다.
3라는건 0번까지 포함해 최소 셋정도는 선임자가 있다는 소리죠.
거기다 이번 작품의 다크브레인은 3차 알파의 케이사르 에페스와도 닳아있는 존재입니다.
그렇다는건 바르마와 마장기신에 끼어서 활약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리.

거기다 마장기신의 경우, F의 게스트 스토리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출연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F에서 배드엔딩분기가 슈우를 믿느냐 마느냐죠.
슈우의 협력을 거절하면 네오그랑존을 끌고나와 제제난을 날려버린뒤 보스로 등장, 이후 메키보스도 적으로 등장하여
게스트와 지구가 전쟁을 반복하는 배드엔딩이 되죠.
나중에 이걸 어레인지해서 3차알파의 배드엔딩이 된다고 하더라도 이상할게 없음.
스토리상 바르마는 게스트에게 꽤 밀려있는 상태니 3차 알파의 바흐크란을 게스트로 변경하면 문제될게 없거든요.
거기다 슈테른 노이레지세이어가 인류에게 인위적으로 지식을 전해 발전시킨 존재가 있다고 하지요.
이 존재가 간에덴과 그 일당이라고 생각하면 스토리도 그럭저럭 맞는 샘.
여하튼 슈우는 어떻게든 부활할거라고 믿습니다. 안그럼 재미없고, F스토리를 다루는 이상 부활시키지 않는것도 좀....




C3의 경우, 소디안=라디.에스.라디우스4는 다크브레인에 의해 멸망한 세계의 방주라고 했다면,
스크럼블커맨더1의 세계는 멸망하면서 소디안을 만들었고, 그 소디안이 하나가 아니라는 걸로 밀어넣으면 나올가능성 있죠.
단, 이 경우 C3가 등장할 가능성은 적습니다만, 제 기억으로 C3에서 폴카에게 2차 신화가 있었다는 소리를 들은것같은데....
거기다 단독으로 차원전이를 하는 수라왕의 포스도 그다지없었고,
무엇보다 수라왕들에게 대대로 전해지는 투귀전생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여하튼 나올가능성은 아직까지 충분함. 3차알파의 다이모스나 마크로스7같은 위치를 점유할지도 모르는 집단이니.....



이쪽도 차기작에 터질가능성이 높죠.
일단 용호왕전기에서 요기인들이 대량으로 튀어나온 전례가 있는데다가,
손광룡과 그 부하들이 자신들의 기술을 여기저기 뿌리고 다닌것과 같이,
이 요기인도 여기서 격파되는게 아니라, 에츠를 조사하러왔다가, 에츠가 격파당하면 은근슬쩍 사라집니다.

그리고 이쪽과는 미묘하게 다르지만, 고대관련으로 아직 쿠쿠루가 남아있죠.
쿠쿠루의 본래 왕국도 고대왕국중 하나였으니, 바랄관련으로 함께 터질 가능성은 충분.
그리고 현재 어스크레이돌은 현재 첸들프로젝트 관련집단이 사후처리중입니다.

미타르가 머신셀의 데이터를 요구하기도 했으니, 데이터 자체는 충분히 가능하고,


왜 새삼 이런이야기를 하냐면, 알파외전에서 딱한가지 나오지 않은 기체인 아울게루밀이 있습니다.
물론 이 기체가 나오려면 아스트라나간이 나와야하지만, 디바인워즈에서 그렇게 떡밥을 뿌려놓고 안나올리가.....;;;;

그리고 쿠쿠루도 2차알파당시 마가루가에 머신셀을 탑재했으니,
아울게루밀의 메이가스의 핵이었던 소피아를 쿠쿠루로 변경한다고 하면 문제없을거라 예상.
아니면 에츠와 마찬가지로 라즈나니즘을 이용해 아울게루밀이 완성된뒤, 메이가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베르게루밀이라던가 슬레이드 게루밀을 닥치는데로 뽑아낸다든지.......;;;


그리고 미타르와 웡박사의 대화에서 회수한 인물은 1명이 아니라 2명입니다.
그 중 1명은 엑셀이고 나머지 한명이 누구냐인가가 문제인데........
저는 이 인물을 잉그램이라고 생각했는데, 지통실에서 이 인물이 메키보스가 아닐까하는 예상이 나왔더군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
F에서 메키보스가 나올 당시 몸의 일부를 개조한 사이보그 상태인데,
MX에서의 휴고도 미타르에 의해 이렇게 개조된 상태지요.
첸들프로젝트에는 니브할도 충분히 관련되어있으니만큼, 메키보스를 회수하여
게스트쪽 추밀원과의 라인을 만들려고했다고 생각하면 있을 수도 있는 이야기.
......역시 이런건 혼자하는것보다는 여러명이하는게 좋군요.....;;;



여하튼 여러가지로 떡밥이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OG3에서는 라이오관련 스토리도 나올것 같고.....여하튼 스토리 좀 팍팍 나갔으면.

아, 지금까지 나오지 않은 작품중 나올만한 작품을 꼽아보면 역시 W.

J의 경우 문크레이돌과 마오사 관련문제로 좀 힘들것 같지만,
W의 경우, 발스토크 패밀리가 트레일러일을 하니, 아이비스 스토리로 엮이면 좋을듯.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스토리는 브레스필드가 행방불명될 시기에
그람엑스 사건이 터져서 아이비스 재기불능으로 카즈마와 행방불명.

그리고 1년뒤 제각각 따로 트레일러 운송업이라는 전개.
아이비스도 2차 알파당시에는 트레일러 운송업을 했으니.......;;;;

거기다 W의 1부와 2부사이에는 상당한 시간차가 있으니, 이렇게 만들면 진짜 좋을것 같습니다.

정말 이렇게해준다면 반프레스토 원츄!!!!!!!!

마지막으로.......




라미아, 엑셀, 알피미 췩오!!!!!!!

OG외전을 계기로 쿄스케&리제에서 엑셀&소울게인으로 완전히 갈아 타버렸음.
알피미부터 쿄스케에까지 하는짓과 대사 하나하나가 쯘데레성......;;;;;;;
그 옆에서 은근슬쩍 엑셀렌&레몬 역활을 하는 일편단심 알피미도 보기좋습니다.
거기에 엑셀이 하는짓에 일일히 반응하는 라미아도 상당히........;;;;;


여하튼 앞으로 이쪽팀은 분발해주기를.



PS. 수라왕이 기술외칠때, 쓰르라미의 오오이시가 생각난건 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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