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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For you는 대체 원작과 차이가 뭔지........;;;;
에로게에 이어 콘솔.
......콘솔쪽은 올해 제가 플레이한 게임이 적어서 그냥 플레이한 게임만 포스팅합니다.
쓰르라미 울적에 축제
조각놀이가 발매하기는 했지만, 일단 그건 제쳐두고..........
여하튼 꽤 좋았습니다. 그림체의 공포성은 PC판쪽이 더 좋았지만, 작품의 스토리는 최고였죠.
뭐, PC판과 달라진게 없긴하지만, 추가시나리오인 타라이마와시와 츠키오토시, 미츠오쿠시는 최고였습니다.
특히 츠키오토시의 엔딩과 클리어후 나오는 타라이마와시 엔딩 뒤의 TIPS를 볼때의 소름은........
특히 성우분들의 열연이 정말 살아있었죠, 특히 나카하라 마이씨와 유키노 사츠키씨의 연기는 정말.......
그 이외에도 최고로 꼽는 미나고로시의 히나미자와 몰살.
이건 원작을 그냥 같다놓은게 아니라 대대적으로 연출을 가해놓았음.
히나미자와에서 몰살이 일어나는 장면마다 화면이 하얗게 변하면서
타카노의 대사가 하나하씩 화면에 나타납니다. 이때는 진짜 목소리부터 광기가 느껴지는게............
여하튼 여러가지로 만족할만한 작품이었습니다.
......하아, 이제 조각놀이를 사야하는데......
Fate Stay/Night [Realta Nua]
초반을 산게 후회되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중.
문제는 FATE루트 캐스터전 이후부터 진행이 안됩니다.
PC판을 몇번이나 클리어하다보니 의욕이 나야죠.......;;;;;
과연 언제쯤 클리어하려나...........
샤이닝윈드
.....솔직히 말해 언제 엔딩볼지 걱정됩니다.
2회차도 아직 진행중에다가 제로까지 해결하려면 이거 뭐............;;;;
언젠간 클리어하겠다는 생각으로 찔금찔금하고 있는데, 과연 클리어할수 있을것인가..........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에게의 자장가~
여러가지점에서 미묘한 게임.
확실히 볼륨면에서는 게임쪽이 낫습니다만, 몇몇 이벤트는 오히려 애니쪽이 낫다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에 언급했던, 카루라의 검 이벤트같이 직접 봐야 재미를 알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서........
뭐, 이러니저러니해도 꽤 재미있습니다. 티어즈 투 티아라도 PS3로 발매한다고하니 발매하면 해볼 생각.
여하튼 Leaf가 이러니저러니해도 게임하나는 잘만듭니다.
페르소나3 FES
사실 오래전에 클리어했어야하는데 가을에 쏟아진 에로게들과 OGS에 밀려버렸죠.
지금 조금씩 진행은 하고있는데, 갈길은 먼듯.
뭐, 조금씩 즐기면서 해야죠.
슈퍼로봇대전 OGS&OG외전
올해 최고의 게임.
개인적으로는 당분간 로봇대전은 판권작이 아닌 오리지널로 진행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슬슬 슈로대도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다가,
저는 판권작보다는 반프레스토 오리지널쪽이 더 좋아서말입니다.
여하튼 OG3에서도 분발해 주시길.
.....이걸로 콘솔쪽도 끝.
음악이나 라노베, 코믹스도 할까했는데, 이쪽은 워낙 할게없으니 적당히 패스.
여하튼 이걸로 대강 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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