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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게임

OG외전 플레이현황

by 고독한 밤 2007.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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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라, 중년!!!!!!!!!!







1. 어제부터 계속 OG외전만 플레이. 현재 22화입니다.
어째 좀 진행이 느리기는한데, 저는 어지간한 난이도가 아니라면 1회차부터 무격추 올 숙련도를 지향하는 인간이라.......
여하튼 여러가지 의미로 대박이군요. 인상깊은 장면을 몇개 꼽아보자면...........




음료수 마시다 이 장면보고 모니터에 뿜었......;;;;
성우 음성까지 바뀌는게 정말 대박입니다.....;;;

다른분들은 게슈키만 개그인줄 아시는데, 찾아보면 은근히 개그 많습니다.
특히 위의 대사는 성우분 음성까지 완전히 바뀌는..........;;;;;




포리아, MX에서 좀비병이 되어 휴고를 공격한 그 녀석인데,

'시작부터 전형적인 사망플러그가 뜨는게 범상치가 않습니다........;;;;'

캐릭터 자체가 워낙 열등감에 시달리는 계열로 보통 이런 캐릭터가 무리하다 객사하는 경우가 많죠.....;;;;;;




알피미 등장.
왠지 엑셀렌의 성격에 라미아의 말투까지 붙어있지만, 귀여우니 그런건 별로 상관없습니다.......;;;;;

이 콤비는 능력치도 정말.........소울게인에는 체력회복大와 EN회복小,
알피미는 감응 SP소모가 5에 철벽이 10....;;;;;

옆의 크라잉 울브즈가 좀 걱정이긴한데, 그걸 감안해도 상당히 강합니다.
솔직히 알트나 바이스보다 좋은것 같은데........




바이트 청년 토우마.
3차 알파의 사람들을 구하는 그날의 거인 이벤트가 나오더군요.
아무리봐도 차기작의 떡밥이지만, 내용이 워낙 개그라......;;;;




얄다바오트, 까놓고 말해 아군으로 들어오면 그랑존 이상의 깡패입니다.......;;;;;
체력회복이 붙어있지 않다면, 어지간한 보스도 혼자 때려잡을수 있을정도.




중년의 슬픔........카이소령님, 그래도 전 당신의 팬입니다......;;;;




아즈마 박사를 본 마이의 평가.
........진짜 아야가 울겠다.......;;;;




1회차 연재 OGS에 비해 전체적인 난이도는 올라간 느낌.
체력회복이 붙은 녀석들이 의의로 많은데다가 숙력도 조건으로 격추가 많은지라

1회차에서 높은 공격력을 가진 녀석들을 키워두지 않으면 힘듭니다.
특히 무기개조를 하지 않을경우 혼을 가진 캐릭터(카이, 폴카, 코우타)는 필수적으로 키워야하고,
장기전이 많아서 SP회복을 달아주는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현재 시점으로 크라잉 울브즈쪽에는 돈을 투자하지 않는것이 현명하겠더군요.
일단 크라잉 울브즈관련 스토리쪽은 거의 무개조상태에서도 숙련도 획득이 가능하고,
이게 힘들경우에는 보통 조력이 따라 옵니다, 대표적으로 위의 엑셀과 알피미, 덤으로 그랑존까지 딸려나옵니다....;;;

여하튼 여러가지 의미에서 상당히 재미있군요.
적당히 난이도도 있고, OG시리즈를 좋아한다면 눈여겨볼 내용이 전체적으로 많습니다.
개그성 스토리야 말할 것도 없고................

여하튼 이제 라미아 구출을 위해 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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