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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아, GBA판에서도 편애캐릭이었지만 OGS에 와서는 그 애정도가 한층 더 업.
......하아하아, OGS는 같은 PS2 시리지와 비교해도 좋은것이 캐릭터들 표정이 정말 다채롭다는것.
제오라 등장.
레이븐파츠 얻으려면 같이 나온 유우키와 카랴를 보는 족족 격추시켜야하는데
체력이 대략 70~80%이하로 내려가면 냅다 튀어버리더군요.
......풀개조 람페지고스트로도 격추가 안돼서 애좀 먹었습니다.....;;
OGS 남성캐릭터중 드물게 '귀여워서' 좋아하는 아라드.
빌거는 자켓아머 설정덕에 그다지 안좋아하지만, 아라드 자체는 상당히 좋아합니다.
......TBS만 아니라면 그냥 다른 기체 태워주고 말텐데.......
함장님의 댄디라이온 2호.
원래 함장님은 수비범위였는데 이 한건으로 호감도 올랐습니다.
....아니, 사실 인간적으로 타 캐릭터 등쌀에 밀리는 경우가 많아서 레피나 함장 그닥 안좋아함......
최강 스토커 로리, 알피미 등장.
.......만약 차기작에서 부활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1차적으로 부활해줬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저쪽 세계의 쿄스케하고 연동 안되려나.......
젠거 + 소피아 = 이루이와 더불어 쿄스케 + 엑셀렌 = 알피미로 좋은 비교대상이 될텐데 말입니다.........
큰누님 뜨셨다.
......알 아인스탑승한채 등장하신 스쿨의 큰 누님.
부활해주신다면야 좋겠지만 파일럿보다는 기체인 라피에사이쥬가 더 끌린다는게 참.......
형님 뜨셨다!!!
워단도 좋지만, 슬레이더 게밀은 차기작에 등장 안할까요......;;
이참에 바란도반은 토우마 라이벌로 줘버리고 대신 슬레이더 게밀이나 줬으면 좋겠음.
.......아, 대신 용권참합도를 못쓰는가.......;;
리츠코 사장님 등장.
........외모만보면 매력적인데 하는 짓이 참.......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 지난달 플레이한 에그제의 히무카이 모미지는 악역이면서도 정말 마음에 드는 캐릭터였는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사장님, GBA에서는 몰랐는데 차이나드레스셨군요....
인스펙터 4인방 등장.
......그나마 비가지가 없었기에 망정이지 비가지가 있었다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약간의 추가설명.
이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기체들은 처음합류하는거라 무개조 상태......;;
파일럿도 비렛타를 제외하면 마찬가지입니다. 히류改가 예외이긴한데 깜빡하고 개조를 안했음.....;;
거기다 그라비톤런쳐도 깜빡하고 조건을 못채워서.........;;
65턴만에 잡았습니다.
작정하고 네비윔 위에서 죽치고, 게슈펜스트R+발시오네 소대로 전부 다 때려잡았음.
.......길리엄의 예지와 SP회복의 공이 컸습니다.
비렛타는 말그대로 서있는 표적이었으므로 함내대기....;;
다른분들은 아기하가 어렵고, 시카로프가 쉽다고 하시던데 저는 정 반대더군요......;;
아기하 기력이 잘 안올라서, 시카로프 잡으면서 '덤으로' 때려잡았음.
길리엄으로 네비윔에서 집중걸고 시카로프만 죽어라 잡다보니, 어느새 아기하 피가 절반이하가 되어있었음......;;
전 오히려 시카로프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피도 제일많은데다가, 가드+저력L5의 저력은 지금생각해도 치가 떨림.
턴의 70%이상은 시카로프 때려잡는데 사용했습니다.....;;;
메키보스는 제일 마지막에 잡았기에 정신기를 몰아 쉽게 잡았음.......
마침, 시카로프 잡으면서 열혈과 원호공격&방어L2를 습득했기에 상당히 쉬웠습니다.
마오사를 습격한 인스펙터와 메키보스.
아라드의 저 모습은 언제봐도 귀여운게.........
아.....근데 남자 캐릭터를 보고 귀엽다고 하는 저는 갈때까지 다 간걸까요........;;
.......MK-3 떴습니다.
거기에 우라노스 시스템 발동.
알파 당시만해도 괴물급인 MK-3였지만, 2차 이후로 안습의 길로 들어선 MK-3.......;;
3차에서의 취급은 이 뭐........베니싱 트루퍼의 숙명은 무섭습니다......;;
여하튼 OG2부터 SRX의 우라노스 시스템을 업어와 파워업한 MK-3.
당연히 주력결정입니다만.......;;
......개인적으로 AM건너를 AM복서처럼 파츠로 해줬으면 했습니다......;;
.....그러고보면 최근에는 OGS만 플레이중이군요.
샤이닝윈드나 타 게임은 건드리지도 않고있음.
이번주 신작인 트러블 블루를 깔아놓기는 했는데, 오마케만 보고 지워버릴듯.
......이거 남성진이고 여성진이고 심각할정도로 네토라레계열이라 키노모토님은 건드리지도 않을 듯.......;;
시간나면해보긴하겠는데, 아직 첫사랑의 달을 플레이안한지라 어떻게 될지.......;;
이달 말에는 눈여겨둔 게임도 있고.......
PS. 내일쯤 PS2 쓰르라미 울적에 축제 최종장인 미츠오쿠시 포스트 올라갑니다.
전부터 다루고싶었던 내용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질질끌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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