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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애니 이야기

Working 1화 감상

by 고독한 밤 201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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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터시 최고의 떡밥은 역시 샤야의 생존여부가 아닐지.....





- 선행판때부터 불안했는데 토시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방영해주는군요.(....)

뭐, 다시보는 지금으로서 나머지는 그러려니하는 상황인데 딴건 몰라도 타카나시하고 쿄코 성우 변경만큼은 역시 적응하기가......솔직히 왜 스즈켄이 아닌 후쿠쥰인지 이해가 안됨. 후쿠쥰은 결코 나쁜 성우는 아니지만 이렇게 기복이 힘한 캐릭터는 좀 안맞는데 말입니다. 오히려 스즈켄처럼 상황별 기복이 뚜렷한 성우분이 맡는게 가장 적당한데.........

쿄코성우는 아무리 생각해도 미스캐스팅. 쿄코 현 성우분이 와타나베 쿠미코씨인데 드라마CD 성우분이셨던 미나가와 준코의 경우 일 안하고 의욕없는 쿄코의 캐릭터에 부합되는 캐스팅이었죠. 솔직히 드라마CD 성우를 유지하지않더라도 좀 톤이 낮은 성우분이 쿄코에 어울리는데 말입니다. 적어도 와타나베씨의 높은 톤의 성우분은 좀 아니라고 생각. 애시당초 만사가 귀찮은 특유의 캐릭터성이 영 묻어나지않는 느낌이라.............

나머지부분은 선행판 감상때 언급했으니 새삼 말할건 없고.....일단 야마다 제외하면 메인 캐릭터는 다 모였으니 2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당장은 무난하게 진행되지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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