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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냥타입떡밥......제가 보기에는 그냥 무난히 극장판이 아닌가 싶군요. 다만 메가미쪽이 조용한게 걸리긴한데....
- 아즈냥 망상대폭주? 예지몽?!....이라는 느낌의 에피소드.
여느때처럼 후배들 중심의 에피소드가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기존 멤버들이 대 활약. 뭐, 대부분 아즈냥의 꿈속이긴 했지만요.(.........)
꿈속과 현실이 병행되는 연출덕분에 개그넣기가 적절해서 꽤 재미있게 봤는데, 아즈사가 선배들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잘 알수 있는 부분. 문제는 그게 토씨하나 틀리지 않다는거지만....;;;;
전반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는데 꿈과 현실이 넘어갈때마다 나오는 연출덕분에 마지막 축제 이벤트의 경우에는 저도 꿈이 아닌가 싶었지 말입니다. 노리고 이런 연출을 했을거라보는데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좀 정신없다는 평가도 나올 수 있을 듯 한 분위기. 이번화 소재가 적절해서 문제없이 넘어갔습니다만 솔직히 몽환적인 분위기가 케이온과 어울리지는 않으니까요.
이번 화의 경우 이런저런 떡밥도 많이 등장했는데, 수험이나 졸업, 부원떡밥을 나중에 어떻게 해결할지가 참 걱정되는 부분. 이번화에서 노골적인 시스콘을 강조하는 우이도 권유만하는게 아니라 직접 들어가면.......그렇게하면 우이 - 유이 - 아즈냥이라는 훌륭한 삼각관계 수라장 완성.(야)
뭐,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번화도 여전히 좋았습니다. 특히 이번화 아즈사가 보인 노골적인 츤데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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