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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sToTiara3

Tears To Tiara 완결(?) 감상 하자마 참전 확정. 그 남자처럼 바로 참전안하고 질질끌꺼라든지 2에서 끝내버릴 분위기라는 주장이 있긴했지만, 대놓고 배후가 있다는낌새를 보이는데 그럴리가......무엇보다 발로 뛰는 중간관리직이 최종보스일리가 없잖습니까.(먼산) - 솔직히 좀 불안했는데 생각 외로 깔끔한 전개. 다만, 메르카디우스가 원작 게임에 비해 좀 먼치킨틱해졌고, 봉인의 노래의 경우도 단순히 메르카디스의 힘을 봉인하는 수준을 넘어 반 박살을 내놓았음. 뭐, 연출이 워낙 괜찮았기에 딱히 문제는 없습니다만. 엔딩이 다소 축약되지 않을까도 싶었지만, 일단 원작 엔딩에서 볼 수 있었던 장면은 대략 전부 등장. 개인적으로 기대했던게 아기용과 타리에신의 예언인데.....원작과 비교해보면 개그성이 좀 부족한 느낌. 그래도 원작을 아는 이로서는 .. 2009. 9. 28.
Tears To Tiara 25화 감상 역시 후속작 추가캐로 등장했는데....이 처녀가 어쩌다 그런 복장센스를.......;; - 무난한 전개라고 할 수도 있는데...........아놔, 명색이 최종보스인데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맛가서 리타이어하는건 뭡니까. 원작에서 고생한데에 비하면 이건 뭐........그래도 최종보스라 불릴만한 느낌이었던 원작과는 다르게 말 그대로 3류 찌질이라는 느낌.그 대신이랄까, 시간만끄는 동네북이었던 메르카디스는 왠지 모르게 강화되어 등장. 원작과는 최종전투의 양상이 상당히 다릅니다. 원작에서는 메르카디스가 박살 난 뒤, 등장한 타리에신에 의해 구출되는데 반해 이번에는 아예 전투에 본격적으로 참가해버리는군요. 뭐, 전투자체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을거라는 생각. 거기다 24화에서 떡밥을 뿌려놓은만큼, 결국 끝은 뻔.. 2009. 9. 23.
PS2 칭송받는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클리어 하쿠오로~!!!!!!!!!!!!! '위의 스샷에 뭔가 이상한게 보이시는건 기분탓입니다.'(후다닥) 올클리어 완료. CG2장과 필살기연출 몇개, 아이템 상당수가 부족하기는하지만, 별문제는 없겠죠. 감상을 말하라면, 여러분은 게임을 하면서 운적이 있습니까? 저는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한번 울었습니다. 지금 심정을 말하자면, 대략 이런 심정. 하쿠오로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군요. 여하튼 최고입니다. 말할거 없이 최고입니다. 역시 Leaf입니다. 어느 누구도 이 작품을 고전이라고 무시할 수 없습니다. 여하튼 PS2 보유중이신 분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추천하는 작품중 하나. 절대 후회할 작품이 아닙니다. 위의 스샷은 이번에 추가된 스토리라고 하더군요. 카루라가 하쿠오로 일당을 납치해 3일.. 2008.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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