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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으로 갈수록 뷰 포인트를 올라가기 어렵게 꼬아놓았더군요.
낙하지점도 좀 꼬아놓은데가 있어서 가끔 추락사하는 일도........;;;;
뭐, 이번화의 경우 여러가지 말할게 많지만, 일단 1000기의 모빌슈츠를 상대로 15시간이나 버틴 마이스터들에게 경배.
아무리 성능차가 난다고 하더라도 이런 짓을 가볍게 해버리는 건담은 W이후로 오랜만인듯.
G는 리얼이라 안보니 예외고, 같은짓을 해본 경험으로서는 W팀정도겠군요.
어떤 의미 이번화는 W의 건담파괴작전과 비슷한듯.
차이점이라면 W의 경우 콜로니 공격협박만 아니었다면, 양쪽다 사생결단 났다는거지만.
여기에 비교하면 더블오의 건담마이스터들은 너무 플렌에 치중한 나머지 융튱성이 없는듯.
하긴, 그 이외에도 폭탄은 잔뜩 있습니다만....
다음화 예고를 봐서는 트리니티에 대한 내용이 중심일텐데, 붉은 빛의 GN입자는 과연 무엇을 뜻하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티에리아조차 놀라는걸보면 확실히 뭔가 있는것 같기는한데...........
그 이외에도 OP처럼 현재의 마이스터들과 적대적인 관계를 취할것인가.....입니다만,
이건 거의 최종장의 이야기일것 같으니 지금 신경써도 무리겠죠.
여하튼 트리니티의 능력이 여러가지로 흥미진진.(특히 대기권내에서 사용하는 판넬이)
자, 과연 다음화에서 삼국의 에이스들과 대표들은 어떤 표정을 지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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