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 도착

프라모델이든 액션피규어든 발매했으면 하는 기체중 하나인 라피사에쥬.
의외로 슬레이드 게루밀과 같이 OG2에서만 쓰고버리기에는 아까운 기체입니다.

주문한 건프라가 드디어 도착.

사실 엑시아를 지를까도 했는데 GN암즈때문에 그냥 듀나메스를 질렀더랬지요.

바체는 일단 나드레 변형버전이 나올때까지 보류. 큐리오스는 왠지 끌리지가 않아서.......;;;;;;

그나저나 반프 오리지널은 진짜 지를게 없더군요.

휴케는 태클때문에 MK-2와 MK-3만 풀려있고.....

그나마 지를 만한게 리온이지만 제가 리온을 그다지 안좋아해서......;;;;;

여하튼 게슈나 휴케만이 아니라, AD, 게슈탈트, 발큐리아같은 기체들도 어떻게 해줬으면...........
(아니, 리온 바리에이션만해도 몇갠데........;;;;;)


여하튼 일단 연습용으로 듀나메스를 착착 조립하는 중...인데,

절단 부분에 미묘한 상처가 나는걸 보면 역시 따로 도색 작업도 해볼까...생각중입니다.

아니, 뭐 지금의 제게는 시기상조이긴 하지만..........

여하튼 일단 즐겁게 듀나메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