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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발의 비트형 빔소드가 본편에서 등장해줬으면 했습니다아....
노이에게 개발(?)당하는 코우
일단, 나노하 엔딩 하나 남겨둔 상태.
조건맞추려고 이리저리 구르는 중입니다.
일단 전 무장 개방에다가 주로 사용하는 무기들은 대부분 최대레벨인지라 진행자체는 상당히 편리한 편.
.......솔직히, 몇몇 전투의 경우에는 일부러 자폭을 하지 않는 이상 질수가 없는 곳도 있습니다.(........)
현재 무기구성은
Short Range - 숏 엘보 - 점핑 니 - 도끼
Search Dash - 매그넘 어퍼 - 취향대로 - 크랫슈 해머
Long Range - 더블 서브머신건 - 지뢰 - 개틀링 비트
Normal Dash - 라이플 - 미사일 런쳐 - 샷건
이전에도 언급했든 근접공격넣기가 정말 쉬워졌기에 보스에게 풀콤보 넣기도 정말 좋습니다.
덕분에 포스크래쉬도 발더포스에 비해 선택폭이 높음. 특히 근접콤보 + 대인 포스크래쉬 사용하면 2줄은 우습게 나옵니다.
주로 사용하는 구성은 라이플 or 서브머신건 - 미사일런쳐 - 샷건의 조합.
견재하기도 좋고, 대량 학살하기는 최적의 무기입니다. 특히 샷건의 경우 근접해서 잘 사용하면 어지간한 적은 일격사.
근접의 경우에는 숏 엘보 - 점핑 니 - 도끼 - 매그넘 어퍼 - 크랫슈 해머 - 지뢰 or 포스크래쉬 or 개틀링 비트 사용뒤 숏엘보부터 재개.
매그넘 어퍼나 크랫슈 해머를 포기하고 낫을 넣은뒤 포스크래쉬인 데스페레이다 콤보도 꽤 쓸만하고......
아니면 B버튼에 힐드라이브를 넣은뒤 포스크래쉬에 메가부스터 킥을 넣어도 좋습니다.
어찌되었든 근접무장의 활용도가 정말 무궁무진하기에 전작보다 난이도가 쉬워진 느낌.
지뢰나 비트, 기뢰같은 무기도 상당히 써먹기 좋아졌습니다. 콤보넣기전에 미리 깔아두면 꽤 편리.
....아, 물론 공중기뢰같이 쓸데없는 무장이 남아있기는합니다.
발더포스때도 그랬지만, 이거 어떻게 써먹을지부터가 걱정인 무장.....;;;
콤보넣기가 힘드신 분이나 보스전에서 근접넣기가 까다로우시다면 이니샤라이져를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일종의 뷸릿타임)
콤보 한번만 잘 넣어도 어지간한 포스크래쉬 이상의 대미지가 나오기때문에 포스크래쉬 포기하고, 이거 가는것도 좋음.
개인적으로는 샷건을 근접무장으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대체할 견재무장이 없더군요......;;;
라이플은 가끔 쓸만한 때가 있어서 일단 사용중, 3렙 다 올리면 서브머신건과 자리를 바꿀 생각입니다.
서치대쉬 B버튼은.....이것저것 넣어서 콤보를 넣어보기는 했지만, 그냥 적당히 하나 추가해서 보조로 쓰는게 더 낳다는 결론을 내렸음.
발더 시리즈 전통의 콤보수(or 히트게이지?)가 늘어날 수록 무기대미지가 줄어드는 시스템때문에 콤보도 적당히 넣는게 좋습니다.
여하튼 이대로라면 나노하 루트는 빠르게 돌파하고, 치나츠 루트에 빠질 수 있을 듯.
나노하가 워낙 비호감이라 빨리 빠지고 싶습니다아...........
PS. 다른 히로인은 그래도 제 할일 찾아서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나노하 혼자만 주인공에게 붙어 찌질거리니 좋아질 수가 있나요.
이것도 정도껏해야지, 일정 수준 넘어가면 보호욕구보다는 짜증이 납니다....랄까 나노하는 보호욕구조차 느껴지지 않음.
거기다 얘 때문에 치나츠가 사망한걸 생각하면 레인루트조차 불쌍하게 보이지 않는게......;;;;(정황상 레인루트도 치나츠는 사망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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