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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프가 정말 여러작품 말아먹었습니다. 지브릴3도 말아먹고, 호시우타도.....(먼산)
- 용사가 나오긴했는데 그런건 아무래도 좋고(.....), 코로네로 시작해서 코로네로 끝나는 에피소드.
원작도 그랬지만 TVA의 경우 코로네의 귀여움이 한층 더해져서 다른 히로인따위 아무래도 좋다는 느낌.(...랄까 회장은 히로인도 아니지만)
어째 내용이 갑자기 진지해져서 적응하기 힘들다는 평이 많은데 사실 원작 기준으로 진지해진건 지난화부터인지라 개인적으로는 큰 문제점을 못찾겠더군요. 오히려 3권내용을 2화만에 이렇게 깔끔하게 끝낸 점에 대해 칭찬해주고 싶을 정도. 거기다 연출이 좀 신경쓰이긴해도 액션신도 나름 괜찮았다고 봅니다. 이전에도 지적했지만 원작의 경우 문체가 다소 딱딱한 경향이 있어서 전투신이나 좀 복잡한 상황만가면 좀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TVA는 확실히 괜찮다고 할만한 수준. 다만 개인적으로 브레이브의 디자인이 좀 걸리지만요. 원작 일러스트때도 그랬지만 전신타이즈형은 역시 영.......;;;;
다음화부터 4권 이야기 들어가는게 아닌가 싶은데 현재 방영분이 5권까지로 예측되는(...이랄까 거의 확정이지만) 이상 서브에피소드는 들어가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10화쯤에서는 서비스신이 줄어들고 액션신이 늘어날거라고 보는제 현재 제작진의 실력이 뛰어난만큼 얼마나 잘 만들어줄지가 꽤 기대됩니다. 일단 8~9화는 4권 초중반 내용 다룰게 뻔한지라 내용은 다소 진지하더라도 전투신은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을 듯하니 서비스 신이나 기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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