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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새삼스럽지만 발시온은 프라모델로 안나올까요........
인기는 많은데 프라관련소식은 전혀 들은적이....
1. PS3 경품관련으로 여기저기서 연락이 자주오는군요....
댓글에도 있지만, 삼돌이를 내놓으라든지, 사용중인 PS3를 내놓으라든지......;;;;;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부모님과 대화도중
'메가TV 셋탑박스로 쓰는건 어떨까?'
......라는 발언이 나와서 말이죠.
일단 향후 어떻게 될지는 불투명하지만 가능성은 높습니다....;;;
과연 PS3의 행방은.........
2. 에, 잠시 외출해서 친구와 만나고 왔습니다만.......
PC방에서 약간 삽질을해 좀 까이고 오는 중.
다름이 아니라 던파 쩔받는 중에 용인의 탑에서 변이파리체를 시전.
20마리에 육박하는 적들이 전부 고블린 십장으로 변했지 말입니다....;;;;
스샷을 찍어놓은건 좋은데, 실수로 그걸 웹에 올려놓지 않고 오는 바람에 너무 까였.....OTL
여하튼 특종거리의 원한은 무섭습니다....;;;;
3. 금일 도착한 도서들.
......인데, 이제 NT를 질러야하지 말입니다.
사실 이달은 PC 구입관계로 PC라인과 PC사랑도 질러야하는지라 자금이.......;;;
아, 엠제로도 안지른 권이 있었지.....
여하튼 가면갈 수록 수렁이...........
뭐, 다음달에는 구입할 책이 적다는걸 위안거리로 삼아야겠지요.
고로 일단 주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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