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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오늘의 잡담

by 고독한 밤 2008.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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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저 타코야끼(?)체는......;;;


1. 오늘도 변함없이 과제에 치어사는 중.

.....그래도 좀 여유가 있는지라 과제 하나 처리한뒤 새벽의 호위를 플레이 할 생각.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과제가 하나 있기는한데, 허둥된다고 될 과제가 아니어서 릴렉스 중입니다......

뭐, 덕분에 주말은 죽어나겠지만.

인생 별거 있나...........



2. 새삼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그 이유는 회화나 토익때문이 아닌 '전공 공부'때문에.......;;;;

컴공의 경우 특성상 영어를 접할 기회가 너무 많아서 영어를 모르니 공부 따라가기가 힘들 더군요.[........]

C++때까지는 그럭저럭이었는데, 최근 MFC배우면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중.

.....뭐, 어자피 졸업하려면 토익공부를 하든지 영어 시험을 치든지 둘중 하나이긴 하지만........;;;;;



3. 최근 딕플은 24시간 소지하고 다니는 중.

저번주에 바보짓을 해서 강의실에 놓고 오는 실태를 범하긴 했지만, 그래도 항상 소지중입니다.

그런데, 정작 딕플이 자주 쓰이는 것은 공부도 번역도 아닌 '글쓰기'......;;;

예전 딕플을 사기전에 어떤 분께서 일단 구입하면 본래의 용도보다 다른 용도로 더 많이 쓰기게 될것이다....라고 하셨는데,

그게 적중했습니다.....;;;;

본래 망상을 하면서 쓸만한 네타가 나오면 어디 적어놓는 성향이 있는데, 덕분이 딕플이 본의아니게 활약중.

아놔, 이거 괜찮으려나.........;;;;

뭐, 언젠가 이게 다 모여 아마추어 소설이라도 쓸 기회가 올지도.......

그러고보면 고등학교때부터 쓴 아이디어 노트를 찾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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