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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오늘의 잡담

by 고독한 밤 2008.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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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송받는자는 제가 누님을 좋아하는 얼마 안되는 작품.



1. 아놔, 저도 결국 어쩔 수 없는 슈로대 빠인가봅니다.

사실 가격떨어지면 지르려고했는데, 주위의 정보를 계속 접하다보니 결국 Z를 질러버렸음.

뭐, 당분간 콘솔은 건드리지도 않았으니 좋은 기회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사실 이번에 지른 이유중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Z가 시드를 전면적으로 깐다는 것.

........이거하나때문에 엄청 마음에 들었지말입니다.



2. 얼마전 키노모토님이 에로게 리뷰 100개 특집으로 100회째 플레이게임 모집을 하셨죠.

뭐, 그 결과는 눈물없이 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했습니다만.....(바닥에 뒹구는중)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당첨은 안됐더라도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몇개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때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 안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후회막급.


그러니까 딱히 키노모토님이 아니시더라도 다른 분의 플레이 감상을 들어보고 싶은 작품이 몇개 있습니다.

일단


1 | 아르페지오

제가 2007년 플레이한 게임중 최고의 쿠소게라면 단연 이 게임입니다만.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키노모토님 이거 도중에 때려치우시고 다른거 잡으셨죠 아마....;;;;

제가 시에스타의 악명을 뇌깊숙히 새기게된 작품인데 시간 있으신 분 한번 해보시길....

단, 클리어뒤 무슨 말이 나와도 전 책임 못집니다.


2 | 소꿉친구는 베드야쿠자

뇌내그녀가 본격적으로 막장의 길에 들어서기 시작한 작품이라.
일단 다른 루트는 집어치우고, 츠구미와 아사히, 할렘엔드보신 분들의 반응이 정말 궁금합니다..



.......뭐, 이 정도가 있겠군요.
몇개 더 있긴한데, 이것들은 혐오물이라 패스.
....일단 델타의 작품이라고만 말해둡니다,



3. KTF 사장 뇌물수수혐의로 체포.

.......적어도 올해 안에 아이폰을 국내에서 보는건 힘들 듯.

덕분에 그냥 국내 스마트폰 적당한거 하나 구입할까 합니다.
구글폰이 나오긴했지만, 이것도 정발을 바라기는 힘들 것 같고.

다음달에 HP에서 신형을 발표한다고하니 그걸 노려봐야죠.

.....그런데 진짜 너무 아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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