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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봐야하나 팔아야하나 고민중.......
- 여전히 스토리진행은 빠릅니다. 뭐, 작년의 강각의 레기오스도 별반 다를건 없었지만.
물론 원작내용의 대거 삭제도 여전.......;;; 그런데 사실 그런건 문제가 안됩니다.
여전히 재미없다는게 문제지
3화에서는 그래도 좀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4화는 솔직히 좋은 평가주기가 힘듭니다. 일단 노출은 많은데 색기가 없으니..........당장 레이디X버틀러 4화가 무슨평을 듣고있는지 감안하면 너무 심심하군요. 아니, 코믹스와 비교해도 상당히 부족합니다. 연출력 부족이 여실히 보여지는 부분. 이 부분이 생각 이상으로 큽니다. 사실상 히마리는 이 작품의 메인히로인이고, 가장 유우토에게 어필하는 히로인임에도 히마리가 어필하는 장면이 이 정도로 재미없다는건 심각한 문제. 실제 지금까지 히마리가 유우토에게 얼마나 어필했는지 떠올려보십쇼.(.......)
그리고 후반부를 장식한 전투신이 괴멸적. 유우토의 독백이 많다는 점도 문제입니다만, 액션이 단순하고 움직이는 장면이 심각할 정도로 적습니다. 박진감은 바라지도않았지만 분위기도 별로고, 원작에 비해 스토리가 압축되어서 생략된 부분도 상당히 많음. 뭐, 제작사가 ZEXCS니까 어쩔수 없죠. 여담이지만 제가 TVA 강각의 레기오스를 3권분량에서 하차한 결정적 이유가 괴멸적인 전투퀄리티와 원작 말아먹기라는걸 생각하면 진짜 발전이 없는 듯....
일단 퀘스 등장때까지는 봐야겠는데 도중하차할 가능성도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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