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콤프에이스

누님이 여성의 완성형이라고한다면, 로리는 여성의 원점이라고 단호히 외칩니다!!!!!!!!!!(썰린다)


이달의 콤프에이스.

사실 어제 포스팅하려고했는데, 이것저것 겹치다보니 결국 밀려졌습니다.
(잡담에 넣기에는 너무 길었던게 원인이지만.........)

여하튼 최근 포스팅거리도 부족한지라 몇가지 끄적여봅니다.(결국 땜빵)
아, 덤으로 언급하는 작품은 제 취향에 따른것임을 밝혀둡니다.

멜티블러드 - 드디어 공주님의 그 장면이 나왔습니다.
게임에 비해 대사가 늘었지만, 대사 하나하나가 초 간지.
역시랄까, 당연하달까, 트루루트를 타는데, 리액트 시나리오는 어떻게 하려나..........
여하튼 이번화는 묘하게 퀄리티가 올라간느낌.
이 정도라면 정발 작품도 구입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가월십야는 코믹스화 안하려나..........


프리즘 이리야 - 예, 루비아와 린이 카레이도 스틱을 되찾고 리턴.
흑화 세이버를 거의 일방적으로 발라버립니다만.........

끝났다고 생각해 방심한 사이에 흑화세이버가 냅다 엑스칼리버를 사용.
결계가 깨지면서 전원 버로우탑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을 보아 이쪽 이리야에게도 원작처럼 뭔가 있는 듯.
뭔가 봉인이 풀리는 듯한 장면이 등장했습니다.(...라는건 이쪽 아인쯔베룬도 멀쩡한 곳은 못된다는 소리)
여하튼 작품이 갑자기 진지모드로 들어가서 좀 난감.......;;


코드기어스 나이트메어 오브 나나리 - 루루슈는 스자크덕에 나이트메어를 잃고 전투불능.
......인데, 스자크는 네모를 바르다가, 중추가 나나리라는걸 알고 주저.
덕분에 그대로 관광루트를 타버립니다.
아리스까지 덤비지만 역으로 발리고, 왠지 빈센트가 하드론포를 장비하고 등장한뒤 폭격을 가해 양쪽다 대미지.
네모와 나나리는 좀비수준의 기체능력으로 살아남아 아리스를 죽이려하지만,
나나리가 거부하는 바람에 능력폭주로 인해 계약강재해제.

사실 이 내용을 주제로 생각하자면, 마도사(V.V.), 마녀(C.C.), 마도기(네모)의 3인체재.
.......문제는 역시 네모가 작품상 나오느냐는건데........
이 작품의 설정상 네모는 실체를 가지지 않고, 계약자와 의태해서 나오지 말입니다.
애니에서도 이 설정을 반영할지는 모르지만, 나온다면 상당히 스토리가 골치아파질듯......;;;

덤으로 나이트메어 오브 나나리에서 아리스가 특수명예외인부대에 속해있는데,(이 녀셕들 전원이 기어스 유저로 알고있음)
나중에 애니에서 등장할지도........(나온다면 로로의 원소속일것으로 예상)


시루파 - 이 작품 사상 두번째로 정의의 히어로가 습격했습니다.
맨 처음 습격한 히어로가 워낙 듣보잡에다가, 마법소녀를 가장한 정의의 니트는 별 활약이 없으니
처음으로 제대로된 전투가 나온듯. ...뭐, 그래봤자 개그4컷에 제대로된 전투장면을 바라는건 힘듭니다만.


리틀버스터즈 - 옥상에서 코마리와 만나는 스토리 및 야구팀 입단 완료.
야구팀 입단 희망까지 나왔습니다.
.....단 옥상신에서 리키가 코마리의 유도심문에 걸리는 신이 있고,
그 대신 '보지않은걸로하자, 보이지않은걸로 하자.'의 대사가 삭제.
재미는 있었지만 저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그 외에는 그럭저럭....아, 게임에 비해서 켄고와 마사토의 관계가 한층 부드러워진 듯.


하늘을 나는 세가지 방법 - ......발매가 두달도 넘게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떡밥전개.........;;;;
특히 중요떡밥 두가지가 나오면서, 다음달부터 본편스토리 전개의 느낌이라.........
문제는 떡밥은 많으면서, 주제가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는건데 어자피 길어질듯한 작품이니 별 걱정은 없겠죠...


공의 경계 엔솔로지 - 이 사무소에 수라장이 펼처지면 어떤 전개가 될지 보여주는 내용.
시키와는 지금대로가 가장 좋다는 말에 토우코가 미키야를 유혹해 데이트........;;;;;
토우코 누님의 모에모드는 아주 좋지만, 솔직 너무 살벌해서 무섭슴다. 특히 시키 VS 토우코가...;;;;;;;


아루스마그나 - 이 작품도 발매일이 2달넘게 남았는데, 열심히 네타중.
.......인데, 다행히도 이쪽은 아직 제대로 스토리진행이 되지 않은 상태.
제작진에서 공개하지 않은 네타 하나가 나오긴했는데, 어자피 스샷을 보면 바로 아는거라 의미없음...;;;
여하튼 디에스 이레의 상처를 잘 회복한것 같아 다행이긴합니다.
작품자체가 개그성을 띄고 있기도하니, 게임쪽도 기대해도 좋을듯.


동방삼월정 - 이번에는 요정 3인방과 하쿠레이신사, 영원정의 술잔치. 딱히 별 내용은 없습니다.
.....이 작품, 볼때마다 생각하지만, 유독 우동게와 메이린이 안망가지지 말입니다.(메이린의 안습은 여전하지만)


Clear - 현재 스토리의 중심은 미키.
......랄까, 아예 타 루트는 다룰 생각이 없을 듯.
그나마 스토리에 중심에 있는 나츠키루트는 다룰것 같기도 한데, 그 외에는 애초에 스토리의 중심에서 떨어져있다보니....
여하튼 이 작품도 2~3개월안에 끝날 듯.
사실 이 작품이 정말 재미있어지던건 2달전 내용부터이지 말입니다.
어째 게임과는 이렇게 괴리감이...........


HR - 예, 저승사자의 실수로 담임이 죽어버려서,
'이 녀석만큼은 우리들이 우리들이 지옥에 보내겠다!!!!!!'라는 일념에 지옥에 떨어진 담임을 구출하러 저승에 가는 이야기.
산죠는 여기서도 최강.
영체가 되면, 그 본인의 모습은 이미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설정을 충분히 따라, 혼자 전라........;;;;
역시 이 작품 최강의 용자지 말입니다.

.........그런데 뭐랄까, 내용은 그럭저럭인데 솔직히 쿠로가네 긴씨의 동인 작품보다 재미가 없는건 왜일까나.........

역시 월희나 헛소리 시리즈 동인지가 좋았는데 말입니다.......
이 작품도 나쁜건 아니지만, 기복이 워낙 심해서 재미없는화와 있는 화의 차이가 너무 나지 말입니다.
시루파와는 다르게 한 내용으로 몇달을 끄는 일도 잦고.............




뭐, 대략 이 정도.

호씨팔이라 불리는 호시플과 내가 주인이고 네가 집사는 안보는 작품이라 패스.
코드기어스 엔솔로지와 하츠네미쿠도 안보는 작품이라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7월부터 PS3로 발매된 전장의 발큐리아가 콤프에이스에 연재.
공개된 원화를 봐서 그림체는 PS3와 꽤 달라질듯.

....아니, 이건 2D와 3D의 특성상 당연하군요.
여하튼 그림체에서 볼때 원화가는 쓰르라미 울적에 외전인 오니사라시편의 원화가 분입니다.
길게 볼거 없이 주인공의 모습이 오니사라시 편의 주인공과 아카사카와 판박이.

여하튼 앞으로 콤프에이스 사볼 이유가 늘은 듯.......
사실 관심은 있었지만, 전투방식이 안맞아 구입생각이 없었던지라.

역시 가장 기대되는것은 바다이벤트지 말입니다........코믹스인만큼 게임보다 적나라할걸로 예상되는데.....(야)


여하튼 이걸로 끝.

다음달에는 어떤 전개가 기다리고 있으려나.........


PS. 데메크 드라마CD Vol.2와 시루파 1권은 죽어라 안뜨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