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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아크는 분위기에서 꽤 끌렸는데, 이번 파자마 신작은 분위기에서 영......
- 이번화의 경우 드물게 남녀 한쪽이 아니라 양쪽다 해당되는 이야기.
이번화의 야코의 잘못은 딱봐도 알기 쉽습니다만, 성장기떄는 의외로 알기 힘들죠. 여담으로 이 내용은 여러 작품에서도 다수 다루는 내용 중 하나.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하렘물&에로게의 소꿉친구나 근친 계열. 최근 작품으로 알기 쉬운 캐릭터를 꼽자면 투하트2 코노미 루트를 플레이해보시면 되겠습니다.(야) 이렇게 상대방을 이성으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통 소꿉친구나 근친계열 히로인을 대상으로 한 작품에서 후반부 사건으로 자주 활용하죠. 요즘은 잘 안그러지만 예전에는 NTR 스토리에도 간혹 사용되던 소재기도 함. 차이점이라면 대다수의 작품에서는 남성이 이런 짓을 자주 저지르는데 이번화의 경우에는 여성인 야코가 메인이라는 정도?
그 외에 하루카의 백합떡밥과 더불어서 왠지 전학떡밥이 던져진것 같은데........뭐, 작품이 작품이니 무난하게 끝나리라고 봅니다. 여기서 쓸데없이 전학보냈다간 뭔 파탄이 일어나려고........다만, 여기에 있어서 코마치가 어떤 활약을 할지. 나유의 성장도 필요하지만 여기에 있어서는 코마치의 활약이 가장 중요한 상황이라봅니다.
아, 그리고 은근히 놓치는 분이 많으신데 '상대방을 이성으로 의식하지 않는 행위'를 지적한게 키요노라는걸 주목합시다. 동년배 애들에 비해서 화장이나 외모, 패션에 신경을 쓰는 점, 그리고 이번화의 발언으로 볼때 키요노는 좋아하거나 이성으로 의식하던 상대방에게 이런 걸 당한 경험이 있다는 소리. 즉, 경험자의 발언이라는건데 나중에 이걸 어떤식으로 다룰지가 상당히 기대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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