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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는 몸매를 자랑하기 위해 입는다고 알고있었는데, 실제로는 몸의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원피스가 오히려 몸매가 좋지않으면 입기그렇다더군요.(.......)
1. 친구가 오늘 기숙사 방을 이동하는지라 도와주러 다녀왔습니다아......
짐 자체는 얼마 없었던지라 옮기는 것 자체는 일찍끝났는데, 오히려 정리가 엄청 오래걸리더군요. 특히 PC 선연결이........(주로 360과 위핏 덕분에) 뭐, 그래도 어찌어찌 정리해서 살만할 정도로는 만들어 놓고 왔습니다.
오히려 문제는 심각할 정도로 열악한 기숙사 환경......올해들어 지어진지 30년인데 사실 저희 학교 지어질때 주위에 있던 건물을 적당히 사들여 만든 기숙사라.........아직까지 세탁기가 4대 밖에 없다는 극악의 환경을 자랑합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이번에 이동한 방은 무려 냉장고가 있다!!!! 이런 사소한 일에 기뻐해야하는 친구에게 살짝 애도를.(먼산)
2. 파판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사실 저는 파판시리즈를 7을 제외하면 못즐긴 편입니다. 파판시리즈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일본식 RPG자체가 저하고는 좀 안맞는 편. 뭐, 그렇다고 서양식 RPG를 잘 하냐고 질문하시냐면 그것도 아닙니다만.
저는 오히려 창세기전이나, 캐슬판타지아(아, 물론 성마전쟁 이야기), 이것때문에 이번에 발매한 3D도트 용자도 포기했고...), 디스가이아같은 맵전투방식의 RPG를 즐겨하는지라. 덕분에 이번에 발매한 3D도트용자도 구입을 포기했죠. 오히려 페르소나3같은 경우는 저도 놀랄정도로 재미있게 즐긴 특이한 경우입니다. 그 말많은 진 여신전생도 안맞아서 건드리지도 않을 정도.
그런데 이번의 13의 경우에는 7과 동급의 임팩트를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에 살짝 고민이 되는군요. 솔직히 지금 당장은 할게 많아서 무리지만 가격떨어질때쯤 사놔야하나.......호평과 혹평이 워낙 극과 극이라 좀 불안한 점 도 있고. 일단 정발된 뒤의 반응을 볼 수 밖에 없겠지만 말입니다아...........
3. 가까운 시일내에 엑박을 A/S센터로 보내야할 듯.
이전부터 갑자기 생긴 증상인데, 전원을 꺼도 내부 팬이 멈추지않고 계속 작동합니다. 듣기로는 내부 열을 빼기위해 한동안은 계속 작동한다고 들었는데, 이게 전원 코드를 빼지 않는 이상은 꺼지지 않고 계속 작동하더군요. 덕분에 삼돌이의 경우 아예 전원코드를 뽑아놓는게 일당 다반사입니다. 자주 플레이하는건 아닌지라 큰 신경은 안쓰고 있었지만, 부득이하게 베요네타를 삼돌이판으로 사야해서(........) 가능한 큰 문제는 아니었으면 하는데 말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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