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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저질 번역에 속하는데 분위기상 오히려 적당한 것도 있고.......
가면라이더 W
- 이번에도 번외 스토리인가 싶었는데, 본격적으로 메인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지난 화에 이어지는 전개인데, 더블을 일부러 유인해 필립을 붙잡으려는 시도였는데, 지난화의 와카나 떡밥과 이번화의 사에코의 대사를 보건데 필립의 정체는 소노자키가의 일원이 아닐까....도 싶군요. 그렇다면 필립이 난데없이 실험체가 된 원인인데........이번화의 류우베의 '지구에 선택받은 가족'이라는 떡밥이 주요하지 않을까 싶군요. 소노자키가 이 외의 배후세력도 짐작해봄직 하지만, 아직까지 신뢰성은 낮은 편이고.
자랑의 사위님은 여전히 굴욕의 연속인데, 엑셀의 장착자까지 결정난 지금에 와서는 끝날때까지 굴욕의 연속이 아닐까도 싶고........아키코는.......솔직히 띄워주는 이유를 모르겠지 말입니다. 작품 초반에 터진 배우관련 사건은 둘째치더라도 작중 보이는 모습 중 호감가는 모습이 있어야.............제작진은 빨리 히로인 교체에 힘을 써야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만.(먼산)
하늘의 분실물
- 상당히 좋았던 에피소드. 원작 에피소드 2~3개를 하나의 에피소드로 묶은 에피소드인데, 오리지널 전개인 시한폭탄이라든지, 죽음을 각오한 님프의 각오등 좋은 부분이 꽤 많았습니다. 개그와 진지 에피소드가 적절히 섞인데다가 원작의 에피소드를 하나의 메인 스토리로 묶은 덕분에 원작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낸 듯.
지난 화까지는 메인스토리와 서브스토리의 분위기를 어떻게 결부시킬지 걱정이었는데, 이번화 덕분에 오히려 다음 에피소드의 기대가 올랐습니다. 일단 C파트에서 감마가 등장했는데, 이쪽도 분량을 그리 차지하지 않을 걸 생각하면 무난히 처리하지 않을까 싶군요.
다만 걸리는게 차회예고에서 나온 아스트레아인데........뭐, 2기 떡밥쯤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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