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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걸로 세이버를 낚아 결혼하는 결혼 사기꾼 에미야 시로?
파이트 일발! 충전짱!!
- 센토의 체질에 대한 떡밥을 던지면서 종결난 1기. 뭐, 이렇게 대놓고 떡밥을 날리니 뭐.....이 다음에 할 방송이 퀸즈블레이드 2기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그 뒤에 2기 진행하겠죠. 최종화답게 서비스도 많고 등장인물들의 활약도 많았던 에피소드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먹은건 마법소녀 스위티 미릴 마왕편 종료.(..........) 정줄놓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긴했지만, 이런 식으로 결말을 맺을 줄은. 일단 마왕편 종결이라 2기에서는 어떤 정줄놓은 스토리로 나올지가 기대됩니다. 진짜.....
본편의 경우에는 서비스도 많으면서 훈훈한 결말로 종료. 여운을 남기긴했고, 대사하나 없이 컷인만 나온 의문의 인물이 있긴하지만, 2기되서 풀게뻔하니.(대사가 없던걸 봐서는 성우조차 모집안한 듯.)
여하튼 한 시즌동안 여러가지 의미에서 수고했습니다. 이제 DVD발매를 기다리는 것만 남았.....
괭이갈매기 울 적에
- EP2 종료. 이번화에서 그 유명한 로자무쌍이 나왔는데 금괴로 적들을 죽이는 장면은 좀 흠좀무. 그 외에 겐지와 킨조가 사건뒤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아무래도 이 사건을 뒤에서 꾸민게 킨조고 겐지가 수면하에서 일하고 있었다는 말이 신빙성이 있는 듯 하군요. 배틀러는 굴복했지만 어찌어찌 부활. 다만 배틀러의 굴복과 부활이 너무 뜬금없이 진행되는 감이 있습니다.....랄까, 사실 이번화 자체가 다른 에피소드에 비해 지나치게 급하게 진행한 듯 한 느낌. 저는 이 작품이 EP4까지의 문제편을 1기로 만든다고 알고 있었는데, 굳이 이렇게 급하게 진행한 이유는 좀 납득이 안가는군요. 남은 에피소드는 2개인데 2쿨이라쳤을때 25화라고해도 남은화수가 무려 14화나 있단 말입니다. 후반부에는 가능한 이런 모습은 안보였으면하는 바램.
그 외에 킨조와 베아트리체가 배틀러를 호출한건데 아무래도 배틀러에게 비밀이 있긴한 듯. 아무래도 EP5의 그 떡밥이 사실이라치면 현재 나도는 베아트리체의 정체는 꽤 신빙성이 높은데.........여하튼 다음화를 기대합니다. 솔직히 지금까지의 분위기로서는 흑역사로 불리는 쓰르라미 1기와 비등비등한 수준. 물론 전 괭이갈매기를 안해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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