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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애니 이야기

9/3 애니감상

by 고독한 밤 2009.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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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라이더는 키바. 역시 PD가 죽일X.




하늘가는대로

- 이렇게 참한 미유키치는 칸나기 이후 오랜만인 듯. 그동안 본게 블레이블루의 칼이라든지, 공기로 통하는 키바라 정도라......아, 그러고보니 최근 팬텀의 드라이가 있었구나. 아니, 이쪽도 평범한 여자아이 카테고리에는 제외되니 사실상 이쪽이 오랜만인 듯. GA의 토모카네는.....평범으로 봐야하나? 여하튼 오래간만에 미유키치가 매력적인 여자아이로 등장한 듯.

이번화는 전체적으로 첫참가로 인한 경악과 놀라움이 주를 이뤘는데,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귀엽게 그려진 듯. 미호시짱이 4명이나 있어!!!!!!! 그 외에도 히메에게 치근대던 무사라든지 관리하는 선생들이라든지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이래저래 볼만한 부분이 많았지만, 역시 가장 볼 만했던 부분은 부장의 별자리 해설.

설마 안드로메다에 그런 의미가 있었을 줄은........(먼산)


뭐, 결과적으로 이래저래 재미있는 에피소드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인상에 남은 에피소드.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

- 이 작품의 가장 큰 문제를 꼽자면 예술과 1학년은 메인이지만 재미가 없고, 서브라고 할 수 있는 미술부는 재미있지만 등장이 적습니다. 이건 교육만화라는 컨셉도 가지고 있고, 이 부분을 1학년 클래스에 전담시켰기 때문이지만, 교육이라는 요소의 존재유무를 떠나 1학년 클래스가 지루하다는건 확실히 문제. 특히 이번화에서는 교수에몽의 먼치킨성이 메인임에도 그리 재미있다는 느낌음 못받았군요. 오히려 3학년쪽이 훨씬 재미있었으니......(특히 아짱의 츤데레)

이미 작품컨셉을 변경할 시기는 지났으니 앞으로는 비중문제가 될텐데 솔직히 어떤 결말을 맞게될지가 참 걱정되는 작품. 듣기로는 원작도 그리 재미있는 편은 아니라는데 최근 등장하는 원작 재해석 작품을 보면 그런 변명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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