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보와시험과소환수12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6화 감상 왠지 조상에 비해 못미친다는 평가를 받는 나나카...하긴, 실제로도 그렇지. - 3.5에 있었던 수영장 에피소드입니다. 지금까지 등장한 에피소드중 1~2화를 감안해도 가장 원작스러운 에피소드. 재미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에피소드지만 3화를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장점못지않게 단점을 노출했기때문에 그리 탐탁하게보지는 못한 화. 아니, 이번화의 평가 자체는 좋습니다. 각 캐릭터의 지루하지도 않고, 서비스도 적절해서 1~2화 못지않게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니까요. 적어도 현재까지 방영한 에피소드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높습니다. 다만 오리지널 전개를 표방했음에도 프롤로그부터 전반부까지의 이야기(정확히는 코피로 수영장이 물들때까지)까지가 3.5권의 수영장 에피소드를 그대로 가져다 놓았다는 점은 좀 어떨까 싶음. 개인적.. 2010. 2. 11.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5화 감상 - 재미는 있었지만 2% 부족한 화 그러고보면 플레이하면서 남자쪽 꺼내본적이 한번도 없는 듯. 다음 회차때는 남자아이로 해볼까..... - 음......지난화에 비하면 각 캐릭터의 활약이 눈에 띄는 에피소드. 2권의 내용이라 할 수있는 소환팔찌 이야기를 오리지널 스토리로 등장시켰는데, 본래라면 등장하기 힘든 하즈키를 이용해 동기부여를 함으로서 위화감없게 내용을 전개해나갔습니다. 원작과 TVA신규 유입 시청자의 양쪽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는 꽤 좋은 점수를 매긴 에피소드. 특히 이번화의 무츠리니와 마지막의 폭주장면이 꽤 좋았습니다. 다만, 재미면에서는 좀 따져봐야할 것이.......이번화보면서 어딘가 꽉 막힌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나중에 히데요시가 메인이 되자 번뜩였습니다. 네, 현재 작품 전개가 의외로 패턴화되었어요. 아니, 패턴화가.. 2010. 2. 4.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4화 감상 - 이 작품의 최대의 적은 원작 요새 페이트는 봐도 끌리질않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역시 월희가 더 나은듯.... - 재미는 있는데 역시나 다소 절제된 캐릭터의 폭주가 걸립니다. 애니화되면서 묻힌 캐릭터뿐만이 아니라, 기존 캐릭터들의 폭주도 심하게 절제되어있어요. 원작이 에피소드보다는 사정없이 폭주하는 캐릭터성이라는걸 생각하면 역시 좀.......이건 지난화 감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번화는 한층 더 그렇습니다. 특히 심각한게 유우지인데 이쪽은 원작과 드라마CD의 캐릭터가 TVA 캐릭터가 거의 다른 사람 수준. 원작의 유우지와 쇼코의 경우, 유우지가 쇼코에게 벗어나려고 얼마나 기를 쓰는지를 생각하면 TVA의 캐릭터는 좀 지나치게 얌전하죠. 무츠리니야 너무 들이대는 점과 쓰러지는 횟수가 줄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납득 할 수 있는 수.. 2010. 1. 30.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3화 감상 토끼는 외로우면 죽는다고들 하죠. - 이제야 좀 소설같은 분위기가 나기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의 장점을 작열하는 캐릭터성으로 보고 있는지라 이번화의 모습은 참으로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음. 오리지널을 감안해도 어째 캐릭터성 노출이 빠른 듯한 느낌도 드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1쿨이라 어쩔 수 없을거고..........그나마 원작의 캐릭터성을 여기까지 잘 끌어내주었다는 점에서 합격점이라 봅니다. 다만 아예 거슬리는게 없는건 아니고...........사실 1화도 약간 그런면이 있었지만 이번화에서 가장 거슬리는건 무츠리니. 얘가 본래 이런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TVA와서는 너무 들이대는 캐릭터로 변한 듯. 기본적으로 상대가 눈치채지못하도록 빈틈을 찾아 신사질(....)을 하는 캐릭터인데 이.. 2010. 1. 22.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2화 감상 현실에서는 원피스 입은 사람 보기가 은근히 힘든데 말입니다......... - 1권의 에피소드를 축약해서 2화로 나누었는데, 원작 지지파로서는 좀 아쉬운 부분. 물론 오리지널 노선이라는건 알고 있지만, 이때문에 캐릭터삭제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는걸 감안하면 좀 미묘합니다. 뭐, 대부분 재등장이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의 엑스트라가 대부분이고, 레귤러는 일단 전원 등장했습니다만. 이번화에서도 여지없이 히데요시를 밀어주고 있습니다만, 히데요시 VS 유우코전이 미나미 VS 유우코전으로 변경되면서 유우코의 캐릭터도 가위질당했다는건 좀(대신 히데요시 밀어주기는 극대화).......일단 OP에 등장하는만큼 나름 밀어줄 생각이 있는것 같기는 한데 말입니다. 뭐, 그래도 결국 히데요시의 누나라는 포지션은 못벗어나겠지만... 2010. 1. 15. 신작애니감상 -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왜 체육복은 2D만가면 모에하게 보이는걸까요.(먼산) - 뭐, 당연하다면 당연히 시청결정 원작 소설때문이라도 애시당초 보려고 생각하던 작품이라 이런말하는게 새삼스럽기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드라마CD의 완성도가 생각보다 높은 반면(아, 그래도 두번째 드라마CD는 별로 재미없슴다.), 애니에서 이 분위기를 어떻게 표현할까 걱정이되었는데, 오리지널 전개로 나가는 것을 보면 다행이라 할 수 있을 듯. 특히 이번화의 히데요시 밀어주기는 좀 뿜었습니다.(........) 역시 공인히로인은 히데요시. 처음 OP나 작품 연출을 보고 '이게 샤프트 작품이었나?'싶어서 좀 당황하기도 했는데, 알고보니 감독이 오오누마 신이더군요. 덕분에 연출쪽은 납득이 갔음. 오히려 외부에서 이런 퀄리티를 낼 수 있다는 점에 놀랐습니다... 2010. 1.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