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장의발큐리아2 전장의 발큐리아 완결감상 역시 세상에는 호구가 많습니다. 안그러면 엔드리스 에이트가 저렇게 팔릴리가....... - 뭐랄까........원작에 비하면 지나치게 함량미달인 전개. 본래 목적이었던 게임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부분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겠다...는 목적도 말아먹은지 오래고. 결국 미도링은 잉여로 남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국쪽 이야기는 뭐 제대로 한게 없는 듯. 사실상 아리시아와 웰킨의 로맨스를 제외하면 대차게 말아먹은 작품. 제대로 된 서브이벤트하나조차 제대로 안나온데다가 원작의 비행기라든지, 발큐리아 전설의 진실, 각자의 후일담등은 대부분 뭍혀버렸고.........거기다 제7소대 소대원들의 캐릭터성도 대부분 뭍힌 나머지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활약도 없었습니다. 바롯트의 경우에는 아예 스토리가 잘렸....... 2009. 9. 27. 전장의 발큐리아 25화 감상 역시 스토리보다는 자유도에 신경을 쓴 게임은 제게 안맞는 듯. 이번에 그걸 새삼 실감했습니다. - 어, 어라? 분명 애니 오리지널 전개인데 의외로 괜찮잖아?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지만, 예거와 막시밀리언의 대화부터 아리시아 등장까지 긴장감이 넘칩니다. 물론 아리시아 자폭이벤트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그 이상으로 긴장감넘치는 전개. 문제라면 처음부터끝까지 에델바이스호는 코빼기도 안비친다는건데.........어디에 팔아먹은거지....;;; 여하튼 아리시아가 내부에 납치당하고, 파르디오가 서브로 돌았습니다. 그렇다면 다음화는 최종보스 사양 막시밀리언을 볼 수 있을 듯. 예거의 행방은 알 수 없는 상태인데, 현 상황이라면 의외로 살아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죽지는 말아줬으면하는게 본심이긴한데........ 다.. 2009.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