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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687

2009.11.12. 잡담 요새 다른 작품에서 폐끼치느라 수고하는 두 사람. 이래서 리프빠를 그만 둘 수 없다니까요. 1. 사촌동생이 오늘 수능을 봤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점수가 별로인 듯 재수를 생각하고 있군요. 개인적으로는 그리 추천하지 않지만 말해서 들으려나.....다른 직업을 선택했다면 모를까 이 녀석은 조리학과로 가서 요리사를 목표로 한다는 걸 자주 들었고 그 때문에 여러가지 노력을 했기때문에 솔직히 뜯어말리고 싶습니다. 일단 성적이 되는 조리학과에 들어간 다음 실력을 쌓는걸 목표로 하는게 좋다고나 할까. 올해 졸업하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아무리 학생보다 대학이 더 많은 대한민국이라도 대학졸업이 그리 쉬운건 아니거든요. 뭐, 이제와서라도 공부에 재미를 붙였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재미로 하는 공부와 필요로 .. 2009. 11. 12.
11월 11일, 오늘은 바로......... 어째 요새는 본문보다 짤방에 대한 댓글이 더 많이 달리는 듯 한....;; 2009년 대학수험능력시험 하루 전날입니다. .....빼빼로 데이다 뭐다 들뜨기전에 주위에 수능보는 친척들 있으면 격려의 한마디라도 합시다. 그러고보니 이번에 이번 수능 기념선물은 뭘 줘야하려나.........;;; 2009. 11. 11.
최근 근황 어쩌다보니 방치중인 작품. 이참에 몰아서 봐야..... 1. 한 숨 덜었습니다. 다행히도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 듯. 사실 코스모스 졸업은 여러가지 의미에서 좀 꺼려졌던지라 정말 다행이에요. 이제 취업에만 전념할 수 있.....기는한데, 알바를 뛴것도 없고, 뭔가 특기 사항도 없으니 당분간 스펙 올리기에만 열중하게 될 듯. 뭐, 아무래도 공채에는 시간이 맞을 것 같지가 않습니다. 계약직이라도 찾아봐야하려나........... 여담으로 가끔 취업훈련소에 갈때 가장 귀에 거슬리는게 대기업 전문 컨설팅이지 말입니다. 저는 의과제대로 인해 대기업에는 못들어가거든요. 뭐, 일종의 열폭.(..........) 2. Windows 7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걱정했던 에로게 부분은 이미 대책이 나온 상태인지라, XP.. 2009. 11. 3.
요새 말 많은 무선랜 사용에 대해서 몇가지 전 세이버 라이온도 좋아합니다면 다른 곳에서는 묘하게 반응이 안좋더군요.(.........) 길게 말할 시간없는고로 에피소드 두개만 소개합니다. 1. 저희 집은 제가 사용하는 메인 PC 1대, 프린터 및 부모님이 사용하시는 세컨PC 1대, 노트북 1대, PS3, 360, PSP, 인터넷전화를 사용합니다. 물론 전부다 한꺼번에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고 많아봤자, 3~4대 동시가동을 하죠. 아니, 이때는 분명 노트북 구입하기 전이었던가? 여하튼 PC를 하는데 메인PC와 PSP, PS3는 멀쩡했지만 세컨PC만 유독 속도가 느려터진 것이었습니다. 제가 설정을 잘못한게 아닌가....싶었습니다만, 건드린게 없으니 뭐가 잘못된 줄 알아야...........;;; 이때 혹시나해서 공유기에 WAP와 MAC 인증을 걸어놓.. 2009. 10. 29.
어째 늦다했더니........... 근친도 어느정도 너그럽게 봐주기는 하는데......요새는 좀 지나치게 증가한 분위기. 월요일에 테크넷 결재를 했는데, 3일째 인증코드가 안와서 속을 썩이는 중........ 사실 며칠 걸린 분도 있다고하셔서 그러려니했는데, 파코즈에 2주나 인증코드가 안와서 전화해보니 카드결재가 제대로 안 이루어져있었다는 게시물을 보고 혹시나해서 전화해봤는데 정답(.........) 뭐, 결재자체는 순조롭게 끝난터라 내일이면 받아 볼 수 있다는군요.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그런데 지금 추시가 거의 확정적인지라 여기에 신경쓸 여력이.........;;;; PS. 알고보니 홈베이직은 일부 국가외에는 배포를 안하더군요. 대신 홈 베이직을 제외한 모든 버전에서 KN버전이 따로 나옵니다. 즉 홈베이직을 제외해.. 2009. 10. 29.
최근 근황 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전 한국에 범람하는 이고깽물의 향기를 느끼고 도중 하차했지 말입니다....;; 1. 상황이 좀 위태위태합니다. 이력서에 쓸 내용도 없다는게 문제지만, 까딱하면 최악 코스모스 졸업을 하게될지도. 좋게봐줘도 졸업하는 대신 다음학기에 시험만 치러와야할 것 같고.........4학년되면서 전공으로 먹고살 생각은 거의 버린지라 공부를 소홀히 한게 이런식으로 뒷통수를 맞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다른 문제 다 해결된 상태에서 이런 사태가 벌어질줄은...........지금까지는 운빨로 어떻게든 버텨왔지만 그 운빨이라는 것도 슬슬 다한듯. 뭐, 그래도 아직 길이 있으니 거기에 걸어봐야하겠지만........;;; 2. 요 몇주간 미친짓을 좀 많이 했습니다.(.........) 이 바쁘고.. 200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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