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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687

치과 2시즌....;;; 고스로리도 나쁘지않습니다만 그것도 캐릭터에 따라서라는걸 절실히 느끼는 최근....;;; 냅, 지난번 포스팅때 언급했듯 오늘도 사랑니 빼고 왔습니다.(.......) 이전 사랑니 뺄때 이쪽은 뿌리가 하나밖에 없어서 더 쉬울거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만 개뿔이...;;;; 오히려 지난번보다 더 어렵게 뺀데다 입안에 상처도 난 상태. 듣기로는 위쪽이 거의 다 날아가서라지만.........아놔, 그래도 너무 심하잖아. 지난번에는 육체적 고통보다는 정신적 고통이 더 컸습니다만, 이번에 한해서는 육체적 고통이 더 심각.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않았던 지난번에 비해 이번에는 진짜 심각하게 아픕니다. 이래저래 치과는 정기적으로 가 줘야해요. 오늘 하루내내 이 고통을 느낄거라 생각하니 왠지 암울.........ㅡㅡ;; 2010. 2. 25.
성흔의 퀘이서 7화, 무삭제판 6화 감상 요즘 개그 캐릭터 배역만 들어와서 불만이시라고 합니다. 그런데 진지한 캐릭터를 해도 가끔 터져주는 개그를 생각하면....;;; - 떡밥이나 연출은 이 작품답습니다만, 후반부 내용은 생각 외로 감동적. 아니, 진짜 이 작품에서 이런 내용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전체적으로 원작에 비해 연출이 좋아졌습니다. 이번화의 리지와 마후유의 관계도도 그렇지만, 후반부의 마후유와 토모의 연출도 상당히 좋았던 연출. 본래부터 원작과 다른 TVA 설정이 있었습니다만 이번화의 경우에는 이 부분이 유독 두드러졌습니다. 요새 원작에 비해 못하거나 좀 모자란듯한 느낌의 작품이 많다는걸 볼때 원작 이상으로 평가해줄 만한 얼마없는 작품이랄까........(아, 물론 이번화 한정) 그것과는 별개로 정말 오랜만에 노츨이 증가.. 2010. 2. 24.
레이디X버틀러 7화 감상 미즈하시 카오리의 연기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나미역에 배정된건 좀 아니라고 보지만.... - 내용 자체는 어디선가 많이 봤던 무난한 내용이었지만 고토 마이씨가 연기한 피나가 워낙 마음에 들었던 화. 무엇보다 아이셰&헤디에를 제외한 메인 여성진이 대부분 등장했다는게 포인트.(카오루야 일단 논외로 치고....) 기껏 사람모아놓고 만들려던게 코스프레 사진집(....)이라는게 걸리긴하지만, 덕분에 후반부의 미미나와의 이야기는 반전까지 포함해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실 미미나를 영입하려는 시점에서 100% 동인지라고 내심 생각해고 있었던지라. 내용적으로도 재미있고 서비스적으로도 좋은 화. 다만 이건 이 작품이 재미있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이번화의 메인캐릭터인 피나가 그만큼 재미있고 활동적인 캐릭터라 .. 2010. 2. 20.
오늘은 졸업식이었습니다. 전통적으로 1회차 히로인은 공기라는 법칙을 깨고 인기순이 1위를 압도적으로 독차지하는 레인. 아, 덤으로 성우분은 자기 루트 없다는 이유로 팬디스크에서 꺵판친 이루파씨(.....) 오늘은 대학 졸업식입니다. ....본래는 갈 생각이 없었는데, 부모님이 극성이신데다 볼일도 있었기에 혼자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가보니 사람이 예상외로 많았는데 실제로는 졸업생의 절반도 안왔다는 비화가......제 친구들은 한명도 참석하지 않았고, 같은 전공 사람들의 경우 출석률이 1/3 정도였는데.....다른건 몰라도 졸업앨범 신청한 사람이 그것보다 더 적다는건 좀 뿜었습니다. 아니, 저도 신청안했긴한데....... 덕분에 졸업장만 받은뒤 친구와 식사만하고 왔습니다. 대학졸업식이 유명무실하다는거야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렇게.. 2010. 2. 18.
2010.02.17. 근황&잡담 그러니까 노엘은 빈유입니다. 저런 가슴따윈 없...(탕~) 1. 이전 포스팅에도 언급했듯 사랑니때문에 피곤해 죽겠........... 덕분에 오늘 예정이 전부 틀어졌습니다. 외출에서 돌아온 이후는 피곤해서 그대로 침대로 직행.(..........) 본래 밀린 애니포스팅은 오늘 전부 처리하려했는데 일부는 내일 몰아서 올려야...랄까 이번주 방영분은 하나마루외에는 건드리지도 못했음. ㅡㅡ;; 몰아서 쓰려니 엄청난 귀차니즘이............. 2. 내일 11시는 대학졸업식입니다. .........뭐, 본래 대학졸업식은 가는 의미가 없어서 기피하는 편이지만 어자피 취직못해 한가한데다 한번밖에 없는 졸업식임으로 그냥 가기로 생각. 그런데 아는 사람이 없다보니 적당히 잠이나 자다 올것 같군요.(.......... 2010. 2. 17.
치과 다녀왔습니다. DLC하나를 이 가격에 팔아먹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제부터 사랑니에서 심한 통증이 느껴지길래 냅다 빼고왔습니다. 사실 빼라는 소리 자체는 재작년에 치료받을때부터 들었는데, 당시에 이빨에 금을 박아넣느라(........) 비용문제로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어느새 지금까지 끌어버렸음. 어제 밤에 오른쪽 사랑니의 통증이 수면을 취하기 힘들 정도로 심해져서 수면을 포기하고 병원 시작하는 시간에 맞춰 바로 달렸습니다. 덕분에 치료 끝난 뒤에도 수면을 못취해서 미칠 지경. 덤으로 오늘 일이 있어서 시내에도 나가야되지 말입니다. 뭐, 그래도 생각 이상으로 간단하게 끝나서 다행입니다만. 사랑니 뽑는게 처음은 아닙니다만, 그때는 고등학교 시절에다 막 돋아난걸 바로 뺀지라 그리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 201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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